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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의회 이연주, 전유형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수상남동구의회(의장 오용환) 이연주, 전유형 의원이 제292회 임시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최근 의장실에서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이연주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서창어울마당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부서와 논의하고, 소래포구 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제안하였을 뿐 아니라 청년미디어타워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였다. 또한 「남동구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사회도시위원회 전유형 의원은 지난 제292회 임시회 회기 중에 깨끗한 남동구를 위한 효율적인 자원순환 방법을 모색하고 개발제한구역의 친환경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의원들과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또한 1차 본회의 때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노인·임산부 편의시설 설치 후 운영실태 점검이 필요하며, 집행부에 적극적인 실태 점검 강화를 촉구하는 등 구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오용환 의장은 “남동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주신 두 의원님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대변자로 봉사하고 구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실천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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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62회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 마산합포·회원구 숙박시설 화재 안전 조사(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에대해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진해군항제를맞이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모일 것을 대비,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숙박시설 총 32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조사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법 제8조에 따른 숙박시설 용도 부분조사 ▲소방 안전관리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소방(피난)시설 유지 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에 관한사항 ▲객실별 간이완강기 고정 여부, 방염 물품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강동호 안전예방과장은 “진해군항제를 맞이하여 철저한 화재 안전 조사로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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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각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관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표시 등에 빛이 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관내 청각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감지기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면 화재 시 청각장애인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보급 사업으로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노출된 청각장애인들의 안전이 보다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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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꿈과 재능을 키우는 특수교육 공모사업 확대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특수교육의 내실화와 통합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2024년 특수교육 관련 통합 공모를 통해 총 8개의 공모사업에 110교, 60팀을 선정하여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수교육 공모사업으로는 △정다운 학교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문화 예술 체육활동 △장 애 학생 재능 키움 △어울림 인권 동아리 활동 △고등학교 과정 전환지원 프로그램 △특수교사 연구동아리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8개 영역의 사업을 지원한다. 정다운 학교 사업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한 통합교육의 성과를 제고하고 다양한 어울림 교육활동과 일반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초․중․고를 대상으로 8교를 선정해 교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장애 유아의 사회적 역량과 자립심을 강화하고 비장애 유아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4개 원 선정하여 원당 400만 원씩을 지원한다. 또 장애 특성에 적합한 문화 예술 체육지원 강화를 통해 장애 학생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수학교 4교를 선정하여 교당 500만 원~1,000만 원 이내로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특수학급과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문화 예술 동아리 40팀을 선정하여 동아리당 100만 원 내외로 예산을 지원한다. 그리고 장애 학생의 예술적 재능과 끼를 발휘하고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초 5학년 ~ 고 3학년 특수교육 대상 학생 중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아 20명을 선발하고, 학생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어울림 인권 동아리 10팀을 선정해 팀당 100만 원 ~ 200만 원을 지원하며, 장애 학생 진로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고등학교 과정 전환지원 프로그램 운영학교를 25교 선정하여 교당 300만 원을, 특수교사 연구동아리 10팀을 선정하여 팀별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성공적 사회통합을 위한 미래 역량 교육의 하나로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나도 딸 수 있어’라는 주제로 장애 고등학생 200명을 선정하여 자격증 취득에 드는 교재비, 학원비, 시험전형료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장애 학생 159명이 바리스타,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 굴착기 면허 등 20여 개의 다양한 영역에서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특수교육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자존감과 자신감을 높여 희망하는 직종에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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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 실시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2대 국회의원선거 투·개표소 화재 안전 조사를 추진한다고 전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화재 안전 조사는 성산구 내 사전투표소 8곳, 투표소 63곳, 개표소 2곳 등 관내 72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 ▲ 소방 안전관리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유지·관리, 피난 경로 및 피난계획 ▲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피난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등이다. 특히 관계인이 준비해야 할 서류가 있으며 소방 관련 서류 일체(전기, 가스, 승강기 등 정기 점검부 포함)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예방과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원활한 투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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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마루 사치코의 행복 씨앗】셀프브랜딩은 연극이다< 주오대학교 교수 리키마루 사치코 > 현대는 셀프브랜딩의 시대라고 한다. 셀프브랜딩이란 자기만의 가치를 브랜드화하여 특정 분야에 대해서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라고 정의된다. 하지만 브랜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 네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나만의 가치를 만들어라. 나만의 가치. 나다움. 자주 듣는 말이다. 그럼 나만의 가치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나는 외국어 공부와 글쓰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배운 외국어를 직접 가르치기도 했고, 유튜브에서 외국어를 소개하는 영상이나 동기부여에 관한 원고를 스스로 써서 영상을 만들기도 해왔다. 하지만 그 일들을 어떻게 가치와 연결하면 될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애매모호한 채였다. 몇 주 전에 “스토리를 만드는 법”이라는 일본어 책을 읽었다. 저자는 시나리오 센터라는 곳에서 소설을 쓰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사다. 이 책에 따르면 소설 주제는 오랜 문학 역사상 다 사용했고 요즘 출판된 소설 중에 기발적인 새로운 주제로 쓴 소설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주제를 독자에게 이해시키는 사건, 또 주인공이 겪고 있는 문제와 그 해결책에 대해서는 독창성이 있어야 된다고 한다. 이 설명을 읽어서 나는 셀프브랜딩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소설 주제와 같이 도달점만 보면 프랜딩된 결과는 흔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론이 아니라 그 사람이 거기까지 온 과정이다. 그 과정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점이 바로 중요하다. 소설에서 나오는 사건, 장애, 극복 과정에 독창성이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다만 셀프브랜딩은 자기만의 스토리텔링만으로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이 특정 분야에 대해서 자신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 가치를 남에게 보여주는 과정도 필요하다. 즉 셀프브랜딩은 셀프마케팅도 포함된 것이다. 셀프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케팅 이야기에 사랑이란 이상한 느낌이 들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기가 살아왔던 궤적을 보여줄 때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말하든 자신만의 길을 보여 줄 수 있는 용기다. 그것은 자신을 사랑해야 가능한 행동이다. 셀프브랜딩은 연극이다. 나만의 주제를 찾아 그것에 관한 각본을 쓰고 그것에 따라 연출하여 관객에 보여 주는 행위다. 셀프브랜딩을 한다는 것은 나의 스트리의 각본가, 연츨가, 그리고 홍보담당자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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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 개최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는 4곳의 소방서와 시민 안전 체험관을 대표하는 5명의 강사가 발달 장애인 대상 자연 재난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는 ‘마르와 함께하는 지진을 대처해요.’라는 제목으로 멋진 강의를 한 안전 체험운영단 공원준 소방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 소방교는 창원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5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안전 강사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안전 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하여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공 소방교는 “시민 안전 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습득한 강의기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안전 강사 양성과 강의기법을 개발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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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해빙기 소방 정보통신시설 안전 점검 시행해빙기 소방 정보통신시설·무선중계소의 안정성 확보 실태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지난 4일 해빙기 소방 정보통신시설·무선중계소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운영 관리 실태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에서는 자체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보유한 소방 정보통신 장비별 점검 점검표를 이용해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유지 보수를 위한 비상 연락망 등도 정비해 장애 예방과 긴급 상황 대비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산악지역 소방 무선중계소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 조건의 불안정성과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장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소방 정보통신시설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이곳의 통신장비와 주변 전력 공급원까지 점검·정비하고 주변 토사유출·철조망 붕괴 등 장애 위험 요소도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정보 통신장비의 사용자 교육도 함께 진행해 유·무선 통신장비의 정확한 사용법 숙지와 정보 통신장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소방본부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소방 정보통신시설을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계획이다. 조보욱 119종합상황실장은 “소방 정보통신시설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대응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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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업공유 간담회 실시,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2월29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사업공유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복지기관의 실무자들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종합사회복지관 외 9개 기관 관계자 총 15명이 회의에 참여하였다. 간담회에는 센터 연혁 소게, 질의응답, 각 기관의 활동 및 사업 소게등 으로 진행하였다.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직접 실행하는 실무자들이 모여 사업을 공유하고 개선함으로 지역 주민들이 더많은 복지 서비스를 혜택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사례관리, 돌봄 및 휴식지원, 역량강화교육, 평생교육, 성인 발달장애인, 심리지원 서비스 등의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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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 진해군항제 대비 숙박시설 화재안전조사제62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62회 진해군항제에 대비해 관내 숙박시설 60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조사를 지난달 13일부터 29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창원특례시 대표 축제 중 하나인 군항제를 맞이해 대대적인 상춘객 방문이 예상되어 안전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피난시설 유지·관리 확인 및 관계인 피난계획 수립 확인 ▲객실별 피난기구 사용 가능 여부 확인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및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숙박시설 위반 건축물 여부 확인 및 안전관리 지도 등이다. 시정이 필요한 사항은 숙박시설에 조속한 시설보완 등 적정한 조처 하도록 지도했으며 군항제 개최 전까지 화재 위험 요인이 제거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만큼 예측하기 힘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진해군항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