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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폭우에 따른 안전사고 주의 당부폭우에 따른 침수차량 안전지대 이동조치(사진제공/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지속적인 폭우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16일 오후 마산합포구 진동면 동전리 지하차도에 차량 1대가 침수돼 차량을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하는 등의 폭우 관련 출동이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16일 기상청 예보 브리핑에서는 충천·전라·경상·제주도 산지에 오는 18일까지 100~250㎜ 가량의폭우가 쏟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른 폭우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등 폭우로 발생한 피해 확인하고 ▲상습 침수지역·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개울가, 하천, 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비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하거나 고정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폭우 등 풍수해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히대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창원시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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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풍수해 대비 취약지역 현장 지도 점검풍수해 취약지역 현장확인(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동읍 봉산리, 대산면 모산리 일대를 방문하여 풍수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이나 장마, 집중호우 등으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사전 점검을 통해 만약에 있을 재난 시 시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 됐다. 이상기 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침수 방지 위한 시설 점검 ▲산사태 위험지역 및 공사장 피하기 ▲풍수해 위험 발견 시 즉시 신고 등을 강조 했다. 이상기 서장은 “어느 재난상황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선제적 대응으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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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여름철 풍수해 안전망 구축 ‘만전’풍수해 취약지역 및 인명구조봉 점검(사진제공/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장마·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를 대비해 수방장비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망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보유중인 동력 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수방 장비의 현황과 작동 여부를확인하고, 풍수해 관련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수 있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세부 추진대책은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사전점검 및 정비 ▲취약지역 현황 관리 및 안전시설점검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소방력 강화를 통한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태풍 등 풍수해 대비 여름철 기습호우, 태풍 등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체계가동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다각적인 재난대응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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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의창소방서장,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이상기 의창소방서장 풍수해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 확인(사진제공/의창소방서) 이상기 의창소방서장은 12일 의창구 팔용동 소재 팔룡배수펌프장 등 재해우려지역 3곳을방문해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인명 및 재해우려지역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풍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의창구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자연 재난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상기 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사고 발생 시 소방 차량 접근 여부 확인 ▲시설물 및 배수구 등 침수 방지 시설 확인 ▲각종 피해 발생시 대응 방안 등을 확인했다. 이상기 서장은 “관내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유관기관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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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4분의 골든타임 심폐소생술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응급상황에서 누구나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법인 심폐소생술을 안내한다. 여름철에는 물놀이·풍수해·침수 현장에서 익수 등으로 심정지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며, 심정지 환자에게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가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있다. 심폐소생술 순서 및 방법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의식 확인하고, 119 신고와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후 깍지 낀 손으로 가슴 정중앙을 약 5cm 깊이로 1분에 100회~120회 가슴 압박하기 순으로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진행하면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풍수해 현장의 맨홀 이탈이나 늘어진 전선, 바닷가·계곡 급류 등의 위험 요소가 있을 수 있어 안전 확인해야 하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시 환자 몸에 있는 물기를 꼭 제거해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을 사전에 익혀둬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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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장, 풍수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장마철을 맞아 29일 오후 남해군 설천면을 방문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풍수해 대비상황을 점검하고, 남해대교 및 설천면 감안지구를 방문해 안전관리현황 등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집중호우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 ▲고립 및 침수 우려지역 진입로 상태 ▲해안가 저지대 침수로 인한 사고 우려지역 현황 ▲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배수장비 준비상황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풍수해 대응체계 등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상남도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와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22회선→최대 94회선)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재난대응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재 본부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취약요인 선제적 점검으로 도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며, “도민들께서도 기상특보 발령 시 관계기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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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풍수해 대비 수방장비 일제 점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여름철 태풍, 호우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수방장비를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현황과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장비조작훈련으로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소방서는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상습침수지역 예방순찰 강화 등으로 출동대비 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다. 업무담당자인 소방교 김영훈은 “이번 여름에는 장마기간이 길고 집중호우 빈도가 잦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수방장비 점검으로 풍수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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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올여름 장마철·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올여름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북상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풍수해 피해발생에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른 장마 등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개울가, 하천,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기 등이 있다. 또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하고,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해 틈이 생기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당부드린다”며“침수가 예상된다면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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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통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 ▲하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수난구조·수방장비 안전관리 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 상습 침수구역·재난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의 배수·급수, 안전 점검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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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풍수해 대비 소방서장 영상회의 개최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21일 도내 소방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장의 지휘공백 최소화를 위하여 영상으로 진행된 회의는, 경남소방본부장과 도내 18개 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한 대응태세와 소방안전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세부대책으로, △신고폭주 대비 소방서 상황 대응태세 확보, △동시다발 출동(소방력 부족)대응체계 구축, △반 지하‧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인명구조 대책, △위험지역 사전 대피 등 안전관리 강화방안 등을 강구하였다. 특히, 상습침수구역 등 풍수해 취약지역에 대하여 예찰활동 강화, 대피명령 적극 발동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수립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다가오는 장마철과 잦아지는 태풍의 내습에 대하여 빈틈없는 재난대책을 추진하여 도민안전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