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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동읍 본포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일 동읍 본포교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전문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인명구조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잭스테이 탐색 훈련 ▲동계 수난구조 유형별 실습 및 숙달 ▲팀 단위 구조기법 ▲사고 사례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동계 수난사고에 대비한 대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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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난사고 대응 구조대원 전문역량 강화 및 신속 대응 도모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대구 두류 수영장 및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 사고를 대비한 동절기 내수면 수난구조 전문 훈련을 진행 중이다. 경북 관내 21개 소방서 구조대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고 있는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 신속한 현장 구조체계 마련, 수난사고 시 신속 구조 및 수색구조 기법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이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구성되었으며 먼저, 대구 두류 수영장 내 5m 잠수 풀장에서 동계 잠수 절차와 찬물 적응훈련, 빙상구조이론 등을 내용으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강변에서 얼음 사이에 빠져 수면 위에 있는 대상자를 구조하는 ‘빙상구조 훈련’과 ‘얼음 밑의 수중에서 대상자를 구하여 수면 위로 인양하는 얼음 밑 잠수 및 수중탐색 훈련’, ‘수난구조 비상탈출 훈련’ 등의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현장 중심의 수중수색 및 구조활동 교육으로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내 수난사고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극한 재난 환경속에서도 항상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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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긴급구조훈련 능력평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받아지난해 10월에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긴급구조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실시한 긴급구조훈련 능력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지원기관은 대한민국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이며, 지난해 평가에서 유기적 협력체계 유지에 공이 커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그리고 창원소방본부에서는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직원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지난해 10월 25일 창원시와 창원소방본부와 함께 진행한 훈련은 경찰, 해양경찰, 군, 낙동강유역환경청, 한전 등 16개 기관과 민간단체 등 464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그에 따른 화학물질 누출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헬기, 소방차 등 구조구급 장비와 재난구조 드론, 재난안전통신망(PS-LTE)과 같은 첨단장비가 투입되면서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있는 훈련을 추진한 바 있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해 심정지환자 소생률 품질관리 전국 최우수와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소방본부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지난해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도와준 창원소방본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면서 “재난의 현장에서 지금의 소방의 노력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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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관서 실습새내기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관서실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예정자 3명(구급2, 구조1)에 대해 내달 28일까지 5주간 관서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신임교육생의 소방조직 문화 습득과 행정업무의 직·간접적 경험으로 임용 후 관서 발령 시 현장적응능력과 업무수행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된다. 임용예정자들의 관서 실습은 화재진압·구조·구급·행정 네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현장 활동은 소방보조활동에 국한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정된 지도관이 동행해 교육을 한다. 강종태 서장은 "이번 실습으로 소방학교에서 배운 것이 현장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며 "실습 시 안전사고에 주의하고, 앞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듬직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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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현장지도 실시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남시장 현장지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남시장(지난 26일), 반송시장(1월 29일), 가음정시장(1월 31일)을 차례로 찾아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많은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충남 서천 특화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은 ▲ 현장방문을 통한 대표자 면담 및 화재예방 현장 점검 ▲ 소방·전기 등 안전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계획 수립 확인 ▲ 전통시장 화재 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 제거 당부 ▲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 태세 확립 지도 ▲ 기타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전통시장은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로 번지기 쉽고, 설 명절에는 평소보다 시장을 찾는 인원이 많아 안전관리에 취약할 수 있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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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도민 안전 책임질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 임명!경상북도 소방본부는 26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되는 신임 소방공무원은 경상북도가 1994년 11월 4일 제1기 신임 소방공무원 50명을 임명한 이래 100번째로 임명하는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임명식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신임 소방공무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가족이 참석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제100기 신임 소방공무원 104명은 지난해 9월 교육과정에 입교해 19주 동안강도 높은 화재, 구조, 구급 현장 훈련 과정을 거치고 소방 행정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기본기를 착실히 다졌다. 이번에 임명된 새내기 소방공무원들은 도내 재난 현장의 최일선인 각 소방서 119안전센터에 배치되며 부족한 인력 해소와 도민 안전을 위한 현장 대응활동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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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장, 119특수대응단 특수재난 대비 태세 점검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26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을 방문해 특수재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은 헬기 1대, 구조견 3두, 기동장비 25대 등 191종 3,782점의 구조장비를 보유한 원자력, 화생방, 테러 등 특수재난을 대응하는 전담 조직이다. 박근오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올해 배치할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과 119특수대응단 훈련 시설(지진대응 도시탐색, 다목적종합훈련탑)설계 등을 점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119특수대응단은 2012년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위험물질 등 특수사고 초기 대응을 위해 2013년 설치됐으며, 2022년 포항시기계면에 청사를 준공하여 임무를 수행중이다. 2023년 경북 북부지방 집중호우, 2022년 태풍 힌남노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소중한 인명을 구조해 소방청 주관 2023년 통합대응 최우수 119특수대응단 선정,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신속동료구조팀 분야 1위 달성 등 전국 최강 특수대응단으로 자리매김했다. 박근오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경상북도 119특수대응단의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특수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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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해 위험지역 환경 개선... 사고 막는다!거창 단속카메라 설치 전(사진/경남소방본부) 거창 단속카메라 설치 후(사진/경남소방본부) 진주 중앙분리대 설치 전(사진/경남소방본부) 진주 중앙분리대 설치 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는 2021년~2022년까지 도로, 산, 하천 등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41개소를 개선했으며, 연도별로 2021년도에 22개소, 2022년도에 19개소이다. 사고위험 개선지역 유형별로는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메라 설치, 무단횡단 방지 펜스, 중앙분리대 설치, 노면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등 교통사고 지역 35개소,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요원 배치, 출입금지, 수난사고 안전시설물 설치 등 수난사고 지역 3개소, 등산로 추락방지를 위한 난관 설치, 위험 등산로 폐쇄조치 등 산악사고 지역 3개소이다 2021년~2022년간 발굴․개선된 41개소 사고 위험지역에서는 연평균 80.8건의 사고가 발생해 5.1명 사망하고 66.7명이 상처를 입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개선 후에는 연평균 42.5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나 사망자는 없고 부상 피해만 34.5명 발생해 개선 전보다 출동 건수는 38.3건, 47%가 감소했고, 사망은 5.1명, 100% 감소, 부상은 32.2명, 48.3% 감소했다. 지난해에 발굴․개선한 22개소는 이듬해에 개선 전 사고와 올해 1년간 사고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다. 주요 감소 요인으로는 소방 빅데이터 기반 지리정보시스템(GIS)의 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사업 시행으로 도로 및 등산로 환경 개선 등 사고 유발 요인 제거, 단속카메라 설치 및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강, 위험지역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등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져 출동, 사망, 부상 등의 사고 발생빈도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박길상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사고 위험지역 발굴․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며, “도민 분들도 위험 요소에 더 관심을 두고 안전 수칙을 지켜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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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정부합동 안전점검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안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방화구획이 미흡한 구조적 특성상 대형화재 위험이 높아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행정안전부, 창원특례시, 가스 및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와 화기관리 적정성 여부 등 ▲전기 콘센트 문어발식 사용및 적정용량 사용 여부 등 ▲가스차단장치 작동 불량 및 임의차단 확인 ▲방화구획 유지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상기 서장은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상인들의 관심이 중요하다"며 “점포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화재예방과 안전점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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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 생활안전 출동나서.. 고드름 주의하세요 !조대원 용원지하차도에 고드름 제거·안전조치(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4일(오후 5시18분), 25일(오전 1시52분) 양일에 걸쳐 용원지하차도에 고드름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이 출동해 고드름 제거·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아침기온이 영하 10°C까지 떨어지면서 고드름제거 현장출동이 잦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 현장에는 용원지하차도(마산방향) 천장에 물이 누수돼 길이 60cm ~ 70cm 달하는 것이 5 ~ 6개, 15cm 가량의 작은 것이 10여개가 매달려 있었다. 구조대원은 통행하는 차량으로 고드름이 떨어지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고드름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제거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지하차도에 형성된 고드름이 녹아떨어지게 되면 지나가는 차량과 충돌하여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제거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무리하게 제거하기보다는 119에 신고해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