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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고려인마을, 주민과 협력하여 쾌적한 놀이터와 깨끗한 환경 조성고려인동포 한뜻 시니어 봉서던 13일 경주 고려인마을은 외국인 및 고려인 동포들의 증가로 인해 아이들이 노는 놀이터에 쓰레기 불법투기가 늘어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민과의 협력에 나섰다. 성건동에서 진행되는 일일 놀이터 정화 활동에는 마을지도자들과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하고 쓰레기 없는 놀이터 공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건동 고려인동포 한뜻시니어 봉사단이 '일일 놀이터 공원 환경관리 봉사' 운영을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쓰레기 없는 놀이터 공원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고려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뿐만 아니라, 고려인마을의 고려인동포 한뜻 시니어 봉사단은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 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분리수거 활성화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려인마을 공동체 지도자들과 주민들은 마을 놀이터를 따라 홍보물 배부 및 담배꽁초와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민자치회, 성건동청년회. 고려인 공동체. 경주시외국인도움센터. 경상북도고려인통합지원센터. 동국대학교 봉사자. (사)한국안전예방협회 등 32여명이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이 이뤄졌다. 고려인동포 한뜻 시니어 봉사단은 앞으로도 경주 성건동 고려인마을에 소재한 놀이터 공원 청소를 전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경주에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시대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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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담배꽁초의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은 채 쓰레기통, 도로변 등에 버려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에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한 행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화재 예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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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안전 수칙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산불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수칙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의 건조한 기후에 산림이 마른 상태를 지나 봄철에 접어들면 기온이 상승하며 산림의 상대습도는 낮아져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 이에 예방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 산불 예방수칙은 ▲ 논·밭 태우거나 쓰레기 소극행위 금지 ▲ 입산 통제구역·폐쇄등산로 출입 금지 ▲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다. 또 소방서는 봄철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산림 인접지 역 순찰 전개와 임야 주변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캠페인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봄철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돼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감시활동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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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봄맞이 자연환경보호 캠페인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캠페인후 기념촬영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100여명은 다가오는 3월의 봄을 맞이하여 2. 28일(수) 오전 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 자연 환경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자연을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는 작은 습관 우리가 먼저 실천한다 라는 주제로 울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고 오르는 북구 무룡산 정상 주변에서 자연환경 보호 캠페인을 오후15:00~17:00까지 실시했다. 환경과 자연으로 더불어 사는 아름답고 밝은 세상을 만들어 우리의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물러주고 보호하는 목적으로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룡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 정상까지 휴지, 담배꽁초, 캔, 빈병 기타 오물을 주워 무룡산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어 주민으로 하여금 쾌적한 등산로 제공 ▲봉사자의 애사심, 소속감, 자부심으로 회사의 자긍심 함양 ▲시내버스 인식 개선 유도 및 대 시민으로 하여금 신뢰성 강화 ▲자연봉사 활동으로 친절교육과 인성교육 병행으로 직업관 확립 ▲자연보호 활동으로 다양하고 질높은 승객에게 맞춤 서비스 제공 ▲자연봉사 활동으로 의식개혁을 통한 등산 객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산객 안전유도 사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등산유도 행복UP ▲자연봉사 활동으로 시내버스 승무원 인성 및 자긍심 함양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우수리 환경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동참하여 어두운 곳에 등불을 밝히는 등대 같은 역할로 앞으로도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북구, 동구, 울주군 지역실정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및 ‘사람이 먼저’인 자연환경보호 캠페인과 더불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지역 시민을 위한 환경 정화 작업 에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활짝 웃으며 포부를 밝혔다. #대우여객자동차(주)우수리봉사단 #우리버스(주)우수리봉사단 #봄맞이자연환경보호캠페인 #북구무룡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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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봄철 건조한 날씨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 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32%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약37%)을 차지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봄철 야외화재의 80%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특히 쓰레기 소각(479건), 담배꽁초(290건), 논임야 태우기(171건)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화재였다. 하루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12시부터 15시와 19시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인근 도로를 분석해 예방 순찰 노선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도내 각 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의 통행로와 도로변에 화재 주의 문구 현수막 등을 설치해 도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빅데이터로 발굴한 순찰노선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소방력을 투입해 예방 순찰을 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안전 행동 요령 카드뉴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습도가 낮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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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환경정비 실시성건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청년회, 자유총연맹,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등 11개 자생단체가 참여 지난 1일 경주시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채우)가 최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 했다. 해당 행사에는 성건동 내 11개 자생 단체와 최영기 시의원, 최재필 시의원, 그리고 직원들이 참여했다. 정비는 도심 취약지와 민원 다발 지역 등이 사전에 선정된 후 주로 시가지와 번화가 주변에서 담배꽁초, 불법전단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 홍보 활동과 함께 올바른 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 했다. 이채우 성건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의원들과 단체회원, 그리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성건동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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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겨울철 부주의로 주방화재가 발생되어 소화기로 진화한 모습(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겨울철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로도 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 곳에 처리하기 ▲ 쓰레기 등은 소각하지 않기 ▲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수칙을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방침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불로 번져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에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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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기 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겨울철(12월~이듬해 2월) 화재는 연평균 약 1만 1,030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사망 108, 부상 601명에 달하며 재산피해는 약 1,983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겨울철은 사계절 중 화재 건수가 가장 많았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 비율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겨울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을 위해 ▲음식물 조리 시 자리 이탈하지 않기 ▲화목보일러 사용 시 주변에 가연물 방치 금지 ▲담배꽁초 불씨 제거 등을 강조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우리가 좀 더 주의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한다면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생활 속 화재 예방안전수칙을 적극 준수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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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안전수칙 당부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 예방을 위해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노후콘센트 교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엔 담배꽁초나 소각재 등 사소한 요소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일상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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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당부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부주의 화재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총 202건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44건(21%)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쓰레기 소각 41건(20%)·불씨 및 화원방치 30건(14%)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안전한곳에 처리하기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화재 예방 수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