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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도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 안전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관계인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운영한다. 신고대상 특정소방대상물은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이다. 주요 불법행위는 ▲ 방화문 주변에 장애물 설치 ▲ 복도·계단·출입구에 장애물 설치 ▲방화문 페쇄 및 훼손 등이다. 위반행위를 발견한 시민들은 불법행위 현장 사진 · 영상을 촬영해 48시간 이내에 우편, 팩스, 소방서에 방문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비상구 등은 항상 100%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앞서 우리 주변에 비상구 폐쇄 등이 없는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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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훈련 지원센터 연중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의 초기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라 특정소방대상물 중 상시 근무자 또는 거주자가 11인 이상인 곳은 연 1회(공공기관 연 2회) 이상 소방훈련을 실시하여야 한다. 소방훈련 지원센터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이 훈련지원을 요청하면 자율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해 자기 주도적인 화재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훈련 컨설팅 및 훈련에 필요한 소방장비, 소방력 지원 등을 한다. 소방훈련 지원을 희망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성산소방서 대응구조과나 관할 119안전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병우 대응구조과장은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평소 훈련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관계인들은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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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장 훈련 강화로 안전사고 제로화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 중심의 훈련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초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훈련을 추진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020년에 구조대원과 우수대원을 배치한 초고층 건물 전문 화재진압대를 구성하여 대형화재에 대비하고 있다. 이에 건물의 특성을 고려한 피난 훈련과 건물 자체소방시설을 활용한 훈련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제로화에 나선다. 그리고 재건축 건물을 활용하여 재난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선다. 신촌 2구역 등 재건축 철거 현장에서 건물 붕괴 및 화재 시 빠른 인명구조와 진입을 위한 현장 실물 훈련을 추진한다. 특히 에어매트 전개와 암흑 비상 탈출 훈련 등 진압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 한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대형 재난은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는 것만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창원소방본부는 특정소방대상물의 소방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계인이 훈련을 요청할 경우 훈련설계부터 사후평가까지 관계인의 대응 능력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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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방훈련 지원센터 운영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건물 관계인의 초기화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훈련 지원센터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요청에 따라 ▲소방훈련 의무사항 안내 ▲민·관 합동 소방훈련 지원 ▲훈련설계, 위험분석 등 훈련 컨설팅 ▲훈련 후 평가 및 보완 교육 등을 지원한다. 김상권 대응구조과장은 “건물 관계인에 의한 자기주도 훈련 문화 정착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접수는 형식 없이 의창소방서 대응구조과(☎225-9275)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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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2022년 소방안전 제도와 시책, 이렇게 달라집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22년 올해 달라지는 소방정책 가운데 도민 생활과 관련한 주요 소방안전 제도와 시책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인재채용 분야는 학력, 경력 제한 없이 소방공무원을 뽑는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종전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필수과목으로 전환한다. 직무의 특성을 고려한 전문과목으로 개편해 소방공무원의 업무수행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직무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종전) 필수 3과목 / 선택 2과목 (개정) 필수 5과목 / 소방학개론, 소방법규, 행정법총론, 한국사, 영어 소방안전관리 분야로는 공동 소방안전관리자 선임대상에 판매시설의 전통시장을 포함하고, 새롭게 등장한 업종의 안전관리를 위해 다중이용업에 만화카페업, 방탈출카페업, 키즈카페업을 추가한다. 다중이용업 종류는 기존 23개에서 26개로 늘어나고,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되면 비상구·방화문 등 안전시설을 법령에 맞게 설치하고 정기점검 등을 통한 유지·관리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한편, VR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실내 유원시설에 설치하는 청소년게임제공업 또는 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을 설치하는 경우 차단벽(칸막이) 등을 관련법에 따라 안전시설 등을 적법하게 갖춘 경우에 한정하여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다.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위치 기준에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이 개정하여 이용객의 피난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층을 제외한 층수가 50층 이상 또는 200미터 이상인 아파트 등’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공학적 방법으로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화재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설계(성능위주설계)토록 해 화재피해를 줄인다. 위험물안전관리법도 일부분 개정된다.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금액이 종전 200만 원 이하에서 500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 및 위험물제조소 등 정기점검 결과를 자체 기록 보존만 하던 것을 소방관서에 제출하도록 하고, 장기간 휴업상태로 방치된 위험물제조소등의 휴업신고가 의무화된다. 마지막으로 영유아, 임산부들이 주로 이용하는 피난약자 거주시설(조산원, 산후조리원)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기준을 강화*하고 전기저장시설**을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도 의무화한다. * (종전) 연면적 1,000㎡ 이상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개정) 연면적 600㎡ 이상 스프링클러, 연면적 600㎡ 미만 간이스프링클러 설치 **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전력이 필요한 때 공급하는 전력시스템 현장 대응력 분야는 고층 건물 화재 시 내․외부 입체적 대응을 위한 70m급 소방사다리차를 배치한다. 올해 6월부터는 도내 70m(1대), 53m(19대)가 도입되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재난현장에서 활용된 민간자원과 관련하여 청구범위도 확대하여 도민의 재산권 보호 및 민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 환경을 조성한다. 점차 복잡ㆍ다양화되는 재난현장에서 조직과 대원 역량을 높여 조직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현장훈련(80%이상) 중심의 신임교육과정 운영과 현장특성을 반영한 분야별 전문교육을 확대(21과정 42회 1,405명)하는 등 더욱 고도화된 기술역량을 키워 현장대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직 활성화 분야로는 지역방재 핵심조직으로서 의용소방대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해 소방력 미배치 면지역에는 의용소방대가 직접 소방차량을 운용하는 전담의용소방대를 확대 설치하는 등 실질적 소방력화로 소방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상황을 맞아 도민들의 삶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앞장서서 마음과 힘을 보탠다는 자세로 소방업무에 임하는 한편, 새해에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소방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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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철우 지사,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일하자!경상북도는 19일 오후 도청 화백당에서 2022년 업무보고 마지막 순서로 기획 · 행정지원 · 소방 분야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는 기획조정실, 미래전략기획단, 대변인, 감사관, 자치행정국, 소방본부, 인재개발원, 자치경창위원회 등 8개 실국과 관련 출자 · 출연기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역점시책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기획 분야에서 기획조정실은 ‘완전한 민생 · 경제 회복 + 4차 산업 대전환’을 도정 목표로 정하고, 정책방향으로 ① 연구중심 혁신도정 협업플랫폼 구축을 통한 ‘혁신행정’ ② 대구경북 초광역협력 추진을 통한 ‘규모화’ ③ 프로젝트 발굴을 통한 ‘전략구상’을 제시했다. 아울러, 대학과 기업 등 전문가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민선8기 경북발전전략인 ‘3×3 +α 민선8기 경북발전 전략프로젝트’를 수립하고, 경북형 정책협업 플랫폼인 ‘정책서클’을 구성해 ‘연구중심 도정 시즌2’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경북 대전환’의 추진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23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올해 국비 확보액인 10조 175억원 대비 9825억원 증가한 11조원으로 설정하고, 국비모아드림단(총괄 : 행정부지사) TF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발굴 및 정부 공모사업 대응에도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 미래전략기획단에서는 올해 핵심시책으로 최대 이슈인 대선과 지방선거 이후 완전히 새로운 경북을 준비하기 위해 경북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수립과 경북의 미래구상과 디지털 전환 사회에 대응하는‘데이터 순환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발표했다. 경상북도 미래비전 2045는 경북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예측과 비전 설정을 통해 향후 10년, 20년 동안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핵심사업들을 추진해야 할 지 장기적인 미래사회를 준비하고자 3년에 걸쳐 도민, 전문가, 공무원이 모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28년 신공항 개항에 발맞춘 항만 개발 및 지역 연계 발전계획, 경북형 수소도시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 및 기반구축, 경북 골든 사이언스파크 조성, 바이오 융합형 혁신산업 육성 방안 등 글로벌 경제권 도약을 위한 준비와 경상북도 차세대 소프트파워 창출 전략, 인구과소지역 경북형 통합모델 및 듀얼라이프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등 경북의 미래 전반에 대한 전략 수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정지원 분야에서 감사관실은 청렴도 1등급 달성! + K-청렴 대표모델 구축을 통한 ‘청렴 특별도, 경북’ 프로젝트를 추진해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렴! 현장 중심의 청렴행정’, ‘함께하는 청렴! 민관 협력형 청렴모델 구축’, ‘참여하는 청렴! 책임과 평가로 청렴도 향상’, ‘예방하는 청렴! 비위 취약분야 사전예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자치행정국에서는 2022년 비전 및 전략으로 ‘호랑이 기상이 넘치는 당당한 도청! 도민 행복 경북!’으로 정하고 조직문화 대혁신, 도민여론 수렴, 지역대학 지원, 새마을 벨트 구축 등 4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조직문화 대혁신으로 도정의 에너지를 결집하기 위해 매월 ‘지사님 할 말 있어요’ 오픈 톡 운영, 간부공무원 월1회 월요일 연가사용, 직장 내 괴롭힘 · 갑질문화 근절 등 즐겁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도민 3만 명이 패널로 참여하는 온라인 여론조사 플랫폼을 구축해 도정 주요 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해서 도민의 찬반 및 만족도, 선호도 등을 능동적 · 선제적으로 수렴하여 도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으로, 소방본부에서는 안전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도민이 원하고, 도민에게 필요한 소방’이라는 비젼과 ‘경북을 더 안전하게, 도민이 더 안심하게’라는 2022년 목표를 설정했다. 먼저, 연구중심 혁신도정 일환으로 선박화재 시 초기 발견 실패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항구에 정박 중인 선박화재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연구용역을 통해 시스템 구성 등 1차 기술 설계를 완료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실제 현장상황을 융합한 신개념 소방전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소방작전시스템을 운영하여, 현장지휘관이 119신고 단계부터 대응작전에 필요한 동원소방력, 소방대상물 정보, 출동대 정보, 유관기관 정보 등 제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 받아 완벽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업무보고가 오늘로 마무리 되었지만, 보고된 시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며, “올해 경북 대전환을 위해 공무원 모두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일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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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함께 만든 경남 안전! 2021년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민간 유공자 표창 수여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2월 27일, 2021년 신축건물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운영 관련 민간 유공자인 김미선 소방기술사와 최광림 민간자문위원 2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축건물 품질 자문단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완공 후 최초로 실시하는 자체점검 결과, 부실 및 불량 시공이 많아 이를 사전예방하고, 소방시설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한 안전 시책이다. 도 소방본부는 신축건물 소방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0년 연면적 3000㎡ 이상 복합건축물 등 10개소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지적사항 289건 등을 확인하고 `20년 경남 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운영 실효성을 검증하였다. 이후 2021년 6월 3일, 「경상남도 소방시설 품질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 근거를 확보하고, 노유자시설 등 신축건물 21개 특정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완공검사 신청 전(공정률 90%) 현장방문 점검형식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품질자문을 위해 참여한 민간 전문위원은 총 50명이며, 운영 결과 소방시설 등 612건의 시정사항을 확인하여 개선 조치하였다. 김조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신축건물 품질자문단은 도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건물주에게는 건물 안정성을 도민에게는 이용 안전성을 제공할 수 있다”며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참여한 민간위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제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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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3일 오전 성산구 용호동 소재 ‘수훠궈 샤브샤브’와 의창구 봉곡동 소재 ‘투어골프존’ 2곳을 2021년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실시했다. 선정된 대상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과 소방관계 법령 위반 행위가 없으며 소방교육·훈련 등 소방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사실이 인정됐다. 이에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부여되고, 2년마다 정기심사를 거쳐 위반사실이 없을 경우 우수소방대상물 인증기간은 연장된다. 안병석 안전예방과장은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건 물론 자율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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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2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지난 30일 마산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022년 중점관리대상선정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이란 화재발생 우려가 높거나, 그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해마다 개최하는 선정 심의회를 통해 선정하여 자율안전 점검부 작성, 소방계획서 작성 지도, 합동 소방훈련 등을 통해 중점적으로 관리하는대상을말한다. 2021년에 45개소가 지정돼 있었으나 요양병원 안전관리 기준 강화, 공장 화재예방기준 강화 등을 통해 10개소가 추가되어 2022년에는 중점관리대상 5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선정된 55개소는 소방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 다양한 소방정책을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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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창원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9일 대회의실에서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화재발생 시 다수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심사위원들은 기존에 선정된 대상의 위험성 여부를 재평가하고, 신규 건축물에 대한 화재발생 위험성을 평가하는 등 77개 대상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창원소방서는 총 77개소를 2022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종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길하 서장은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으로 신중히 선정된 만큼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 등의 지속적인 관리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