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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건조한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연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원인 1위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계절로,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의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더 취약하다. 부주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하지 않기, 허가받지 않은 장소 취사 금지, 화기를 사용할 경우 소화기 비치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최근 산불 등 크고 작은 화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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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명·한식 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청명·한식 기간을 맞아 4일 18시부터 7일 9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은 날씨가 건조하고 성묘객·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산불 예방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및 교육 ▲대형 산불 등 화재 대비 예방 순찰 및 소방장비 사전 점검 ▲신속한 현장 대응 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산불 취약지역 기동 순찰 강화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청명·한식 기간 건조하고 상춘객이 몰려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논두렁이나 산림 인접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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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펼쳐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대장 석덕임)는 31일 의창구 봉곡동 창원천 일대에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봉곡여성의용소방대 30여 명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로변 정리와 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창원천 일대 환경 미화 활동 ▲화재 발생 위험물 제거 및 순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 있었다. #검경합동신문 #손용목기자 #의창소방서 #봉곡여성의용소방대 #환경정화 #봉사활동 #창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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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화기함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소화기함 외관 상태 점검, 소화기 훼손·충압 여부 점검, 소화기함 내 쓰레기 투기 방지 등 주변 정리를 실시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고 화재취약지역에 소화기함 설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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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청렴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가져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수) 본청 직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신도시 소재 검무산에서‘청렴다짐 및 자연사랑 실천 한마음 등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해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한 경북교육의 비전과 목표 실현,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등반은 정규 근무 시간 후 교육청에서 출발해 도청 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검무산 정상을 지나 경북도청 원당지 방향으로 하산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등산로 곳곳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의 향연을 감상하며 자연의 기운을 만끽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원들은 검무산 정상에서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직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등 청렴의식 고취 및 청렴문화 확산과 소통 및 화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검무산 등산로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자연을 사랑하고 보존하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등반대회는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며,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써 신뢰받는 공직사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무산은 경상북도의 새로운 천년 도읍지로 발아래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경북도의회를 품고 있는 풍수지리상 완벽한 길지로 멋진 풍경과 산행지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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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8일 비음산 일대에서 소방안전협의회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특보 지속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50명과 소방공무원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 등산객 성냥, 라이터 등 화기물질 소지 금지 홍보 ▲ 논두렁, 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소각 금지 안내 ▲ 산림 또는 인접지 담뱃불 버리기 않기 등이다. 한편, 성산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민간자율단체로서, 소방서와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선진 소방안전을 구축하기 위해 각종 화재예방·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소방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태주시는 소방안전협의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공조체계를 유지해 선진 소방안전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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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 주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을 맞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창원의 화재 건수는 2,925건, 재산피해는 약 219억원 발생했으며, 이중 봄철(3~5월)에 753건(25.7%), 재산피해 약 73억원(33.3%)이 발생다고 한다. 또 봄철 화재 발생 원인을 분석해 보면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45.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으로는 쓰레기 소각과 담배꽁초에 의한 화재, 불씨·불꽃 방치, 논·임야 태우기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쓰레기, 논·밭 소각 자제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각종 화기 사용 시 자리 지키기 ▲용접 작업 시 소화기구 비치 등을 잘 지켜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꼼꼼하게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부주의로 인한 산불 등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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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태우면 과태료" 부과▲ 산림 연인접지역 소각행위 과태료 100만원 광양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해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산불 중 논·밭두렁이나 영농 쓰레기 소각으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 11월 산림보호법령이 개정되어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에서 소각행위를 할 경우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백운산지역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 또한, ‘설마 산불로 번지겠어’ 하는 생각으로 농·산촌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다가 바람으로 인해 인근 산으로 번져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징역형이나 벌금형 등 처벌 대상이 된다. 타인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5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자기 소유의 산림에 불을 지른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실수로 산불을 냈을 때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어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에게 산불예방 홍보 이강성 광양시 산림소득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과 산불을 발견했을 때 신속한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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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산불예방 총력대응 추진▲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봄철 산불화재 예방 및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총력대응 태세로 돌입하기로 14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국 각지에서 산림․임야화재가 번번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림․임야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쓰레기 소각,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불이 확대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광양소방서는 소방 차량을 이용한 예방 순찰 횟수를 늘리고 기존 순찰 노선을 확대하여 농촌지역, 산림 인접지역에서 행해지는 불법 소각 행위를 단속에 주력하고, 산불 예방 방송 등을 통하여 주민 계도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의용소방대원을 산불감시요원으로 지정하여,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림 인접 마을과 농촌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산불감시와 불법 소각 활동을 주로 관리하고, 또한 주요 등산로에서는 주변에 화재 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광양소방서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기업과 함께 2022년부터 총 산림 인근 마을 400가구에 보일러실 간이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며, 꾸준히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고 산불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지원 정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산림화재뿐 아니라 모든 화재는 발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예방이 최우선으로 되어야 하며, 작은 부주의에서 화재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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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소방빅데이터 활용으로 경남 봄철화재를 예방한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야외화재 등 봄철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홍보를 통해 화재위험을 저감하겠다고 밝혔다. 봄철은 사계절 중 습도가 가장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으며, 특히 야외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산불 등 큰 재난으로 번지기 쉽다. 최근 10년간 화재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체 경남도에서 발생한 화재 26,444건 중 주거지 외 야외화재는 9,539건(36.07%)가 발생하였다. 또한 봄철(3월~5월) 발생한 화재 중 야외화재 건수는 2,969건(31.12%)으로 봄철 화재진압 활동의 1/3이 야외화재인 셈이다. 화재의 원인을 살펴보면 절반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부주의 화재들을 구체적으로 보면 쓰레기 소각(1,751건), 담배꽁초 투척(1,068건), 논·밭두렁 태우기(675건) 등으로 도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안타까운 화재였다. 도내 각 소방서는 소방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식화된 화재취약지역 정보를 활용하여 야외화재 다발지역 30개소, 발생예측치가 높은 지역 39개소를 지정, 취약시간인 14시, 19시 2차례 소방차량 예방순찰을 실시하며,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각 화재 취약지역의 통행로 및 도로변에는 화재 주의 문구 현수막 등을 집중 설치하여 도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이장단 회의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야외 화재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도민 전달교육으로 자율적 화재예방 문화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해당 시군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 안전행동요령 카드뉴스 등을 지속 제공하여 도민의 안전체감도를 적극 높일 예정이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소방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력을 집중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