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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 실시마산어시장 등 119구급대원 폭행 사고 예방과 폭행 방지 캠페인(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24일 마산어시장 등 8개소 관내 일원에서 119구급대원 폭행사고 예방과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119구급대원 폭행 방지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을 미리 방지하고 성숙한 시민의식 협조를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 구급대원들에 대한 언어·신체적 폭력은 형사입건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행법에는 구급대원 폭행·차량 손상 시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소방기본법,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소방 활동 방해죄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특별사법경찰 류용규 업무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구급대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구급대원 폭행 사건을방지하기 위해 지속해서 구급대원 폭행 피해 방지 교육을 시행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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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포천시부시장, 생활폐기물 수거현장 찾아 살피다.이현호 포천시 부시장님은 포천시 가산면 폐기물 거점 배출 현장을 찾아 폐기물 배출상태와 수집 운반 현황을 정검하면서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 배출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행업체와 청소 권역이 전면 개편됨에따라 생활 폐기물 수집 혼란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시는 깨끗한 포천시를 만들고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라 한다. 시민들의 불리 수거에 좀더 신경쓰는 시민의식도 기대해본다. 올바른 생활 폐기물 수거에 발전이 있길 바란다. 그리고 수거업체에게도 보다나은 운반과 시민의 불편을 간소화하길 바라며 시민과함께 어울려사는 행복한 포천시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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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당부구급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구급대원(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면 안 되며, 이를 어긴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피해 예방을 위해 다기능 조끼·웨어러블 캠 등 장비 보급 확대, 폭행 피해 예방·대응을 위한 교육, 홈페이지·SNS 등에 구급대원 폭행 근절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길하 서장은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해 엄정한 법 집행에 앞서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며 “구급대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 것을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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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 범죄.. 엄정대응신속한 출동을 위한 구급장비 점검(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 근절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소방기본법’ 제16조 제2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없이 소방대의 소방활동을방해하여서는 아니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총 627건으로, 10명 중9명이 가해자의 음주상태에서 피해를 당했으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대원 대상 폭언·폭행을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효과적인대응·조치로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119구급대원 폭행·폭언근절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홍보 ▲폭행위험 발생 시 증거 확보를위한 웨어러블캠 적극 활용 ▲구급차 내부 신고장치 보급 등 무관용 원칙으로 가해자를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구급대원 폭행은 대원의 안전뿐 아니라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위해 엄정한 법 집행에 앞서 성숙한 시민의식이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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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을지연습 연계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실시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3일 14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소방차 길터주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길터주기 훈련은 소방차량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해 소방차 출동 시 시민의식 개선 및 유관기관의 협동 훈련을 통해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확산하고 양보의식의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찰, 진해기지사령부, 미함대지원단, 보건소와 합동으로 실제 출동상황과 같이 경광등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하며 실시했다. 길 터주기 방법으로는 편도 1차로는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도 2차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지나갈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하면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소방차가 지나갈 때까지 잠시 멈춰야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소방차량 긴급출동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소방차 양보운전과 불법 주·정차 근절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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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회장 김영식)는 지난 22일 의성고등학교 강당에서 「2023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관 성립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청소년들의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의성고등학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주제로 김혜성 통일교육 전문강사의 강의, 질의 및 응답을 통해 통일에 대한 긍정적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평화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식 회장은“청소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이번 특강으로 의성군 청소년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통일에 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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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지구 기후·환경 파수꾼 양성, 우리가 책임져요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토)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제9기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가 중심이 되어‘2023년 세계시민교육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 중앙 선도교사와 경북 선도교사들이 중심이 되어‘지구 기후·환경, 공존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구체적 실천을 위한 적용 방법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지구 환경 파괴에 따른 기후 변화 등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공통의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답을 찾는 탄소중립과 세계시민의식을 강화하고자 교사 연수·연구회 지원 등 예산 지원 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이날 연수 또한 그 일환으로 세계시민교육 중앙 선도교사회 주관으로 초·중·고등학교 교사 46명이 참여해‘탄소중립, 지구 지킴이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집합 연수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연수를 병행하는 블렌디드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집합연수에서는 탄소중립 수업사례 공유와 학교 수업 적용 가능한 교수·학습과정안의 나눔 등으로 이어졌으며, 강의실에서는 교사들의 열띤 질문과 응답으로 교사들의 열정과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세계시민교육의 온전한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도교육청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하며 연수를 진행하고 참여한 모든 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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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불 하트 챌린지’ 화재 위험성 강조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최근 유행하는 인공눈 스프레이 ‘불 하트’ 만들기의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10·20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는 SNS에 인증하거나 기념일 등을 위해 눈스프레이로 하트 등을 그리고 여기에 불을 붙여 태우는 것이다. 눈 스프레이는 프로판이나 에탄올 등 인화점이 낮은 물질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이 순식간에 번질 수 있으며, 이런 놀이는 자칫 화재나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장난을 하다 불이 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과실로 물건을 태우는 단순실화죄는 벌금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중실화죄는 업무상 과실이나 중대한 과실로 공용건조물이나 타인의 물건 등을 불에 태워 훼손한 사람은 최고 3년 이하의 금고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SNS에 급격하게 유행하는 ‘불 하트 챌린지’를 따라 하다가 한순간 실수로 화재가 발생해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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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위해 행정력 결집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섰다. 경주에서 개최된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에 대한 도민의 염원을 고스란히 담아 너물무용단의 삼고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했다. 박몽룡 위원장을 중심으로 7개 분과 700여명으로 구성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시민사회의 역량을 총 결집할 수 있는 결의를 가진 각계각층의 시민단체와 유관기관으로 이뤄졌다. 경주 시민으로서 소속된 분과별 역할과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2021년 7월 유치 선언 이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APEC 유치 전담팀 신설 각계의 최고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와 경주시 유치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야별 전문 인적 네크워크 강화 윤석열 대통령 구미 방문 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당면현안으로 건의 한덕수 국무총리를 면담해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경쟁도시 보다 선제적으로 건의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홍보동영상 제작을 통한 전략적인 홍보 추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SNS 서포터즈 발족 APEC 정상회의 준비 도시정비 및 손님맞이 친절 캠페인 추진으로 시민의식 제고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APEC 경주 유치 관련 포럼 개최 등 전방위적인 유치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 선정위원회 발표 시 활용하기 위해 타 경쟁도시와 차별화된 유치제안서를 제작하고 외교부 등 중앙부처 방문, 대통령‧국무총리‧외교부장관 등 지역 방문 시 경주 유치를 적극 건의하는 등 대정부 유치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힘찬 발걸음을 함께 해주신 범시민추진위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경주는 세계문화유산과 눈부신 한국 경제발전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기에 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하나로 뭉치면 APEC 정상회의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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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대원이 현장활동 중에 폭언이나 폭행으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출동한 소방대원의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소방서는 구급대원이 현장 활동 시 과격한 언쟁이나 기물파손, 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CCTV, 웨어러블 캠 등으로 입증자료를 최대한 확보해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며, 대원들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행 피해 근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음주나 약물로 인한 심신미약이 있더라도 폭행에 있어서는 감형 사유가 적용되지 않는다."라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구급대원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