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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막바지 겨울 2월에는 산불화재를 주의하세요!최근 건조한 날씨 속 크고 작은 산불화재가 도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22년 기준 산불화재는 102건이 발생하였고, 재산 피해는 8,666백만 원 면적은 992.46㏊가 소실됐다. 이는 최근 5년간(‘18~’22년) 평균 발생 건수 대비 1.9배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5년간 봄철기간 전체 산불화재는 172건이며 집중 발생 원인으로 입산자 실화(65건) 37%, 소각산불(60건) 35% 전체의 산불화재의 72%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실제 지난달 29일 양산시 원동면 천태산에서 낙엽 소각으로 추정되는 불로 인해 소나무 등 산림이 1000㎡ 소실되었다. 당시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원 등 87명과 헬기 4대가 신속히 투입되어 화재를 진압해 대형 산불화재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 이에 따라 경남소방본부는 산불화재 예방과 대응을 강화하고 나섰다. 주요내용은 ▲산불발생 취약지역 집중관리 및 소방관서장 현장점검 실시 ▲산림내 문화재, 사찰 등 방호를 위한 화재진압훈련 실시 ▲산불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등 점검·정비 ▲산림인접지역 주요 순찰 및 산불예방홍보 음원 방송 실시 ▲산불 초동진압을 위한 기관협업 등이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순간의 방심 및 부주의로 인해 대형 산불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인근 주민은 화기 사용과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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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관내 비닐하우스 등 화재주의보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5일 기온 급강하에 따라 관내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마산소방서 관내에 발생한 비닐하우스 등 화재는 총 3건으로 1월 22일 내서읍 비닐하우스, 1월 24일 내서읍 갈대밭, 1월 25일 예곡동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비닐하우스 관련 화재는 2건 모두 내부 전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그리고 24일 발생한 갈대밭 화재는 학생들의 폭죽놀이로인해 불티가 갈대밭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이에 따른 비닐하우스 화재 예방법으로는 ▲비닐하우스 내 소화기 비치 및 관계자 사용법 숙지 ▲비닐하우스 주변 가연물질(보온덮개, 스티로폼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퓨즈나 과전류 차단기 정격용량 제품 사용 ▲노후 전선 등은 즉시 교체 등이 있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관내 비닐하우스 등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있다”며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 및 산불로 확산 될 수 있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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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현장 지도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18일 진해구 경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대책을 위한 현장을 지도・점검 했다. 이날 김 본부장은 진해구 경화시장 소방시설을 확인 한 뒤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전반적인 시장 출동로를 확인하였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설 명절 화재 건수는 총 21건이며, 재산피해는 6천 5백여만원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부상자가 1명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가장 많았다.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점검과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 명절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하기 좋은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소화장치 설치와 출동로 확보 훈련 등을 추진하여 전통시장 내 안전관리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설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 “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해 질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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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 화재는 총 7만6472건으로 화재 원인은 부주의 54.2%, 전기적 요인 22.6% 순으로 나타났으며, 화재 시 취약 시간대는 오전 0~6시로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집 안전을 위한 선물로 화재 피해 감소 효과가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4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고, 설치 또한쉽게 할 수 있다. 예방교육팀장 정삼훈은 “설 명절 감사한 마음에 안전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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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이번 설에는 안전을 선물하세요!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비싼 선물세트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과 자동확산소화기 선물하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발생한 주택화재는 총 7만 6472건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54.2%, 전기적 요인이 22.6%를 차지했으며, 화재 발생 시 취약 시간대는 0~6시로 화재 건수 대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서는 취약 시간대 화재 시 큰소리로 화재를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하는 소화기 및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당부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는 주변의 대형마트나 온라인 등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설치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및 자동확산소화기 설치가 필수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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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겨울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대책 추진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겨울철 화기용품 취급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은 건축공사장에 대해 오는 1월 27일까지 화재 취약 요인 제거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긴급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는 공사장 작업 대부분이 내부에서 이루어지며, 주로 용접․용단 작업으로 발생한 불티로 인해 주변에 쌓여있는 스티로폼 등 가연성이 높은 자재에 떨어져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최근 5년간 경남에서 발생한 겨울철 공사장 화재는 총 99건으로, 5명의 부상자와 4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중 용접․용단 작업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가 63건으로 절반이 넘는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연면적 5천 이상 공사장 111개소 중 공정률 80% 이상인 30개소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주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레탄폼 및 페인트(도장) 작업 시 화기취급(담뱃불) 여부, △화기취급 장소 임시소방시설 설치 여부, △용접․용단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불티 비산방지 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형사입건 등 엄정한 법 집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성 강화 및 부주의 근절을 위해 공사 관계자에게 공사장 화재사례 및 화재예방 안전수칙이 담긴 안내 문자를 발송 예정이며, 근로자의 화재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일용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종근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공사장은 소방시설과 피난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아 화재 시 소방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화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공사장 관계자, 작업자 스스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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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촘촘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오는 24일까지 도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3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218건으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1일 평균 7.21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설 연휴 기간에는 1일 평균 10.9건으로 발생 건수가 약 33.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원인은 쓰레기 소각, 음식물 조리, 빨리 삶기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26건(57.8%)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조사, 화재안전 관리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대국민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를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대형마트, 백화점, 터미널, 호텔,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330개소에 대해 화재안전 조사를 실시한다. 주거용비닐·콘테이너하우스, 쪽방촌 등을 직접 찾아 취약요인을 제거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그리고 오늘(11일) 대상물 관계자가 직접 점검하는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추진해 안전의식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활 속 화재안전 확산 및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1만 3천 부, 옥상출입문 대피 스티커 등 안전 확산 홍보 물품 3만 5천 장을 보급한다. 아파트(2,590단지) 자체 방송시설을 활용한 입주민 대상 화기취급 주의 안내를 통해 화재경각심 고취에 힘쓴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 1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시 행동 요령 등을 담은 긴급 알림 톡을 발송한다. 끝으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소방통로를 사전에 확보하고, 기차역·터미널 등에 탄력적으로 소방력을 배치하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김종근 소방본부장은 “우리 소방본부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도민께서도 주변에 화재가 취약한 곳은 없는지 살펴보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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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지난해 화재 발생 통계 결과 발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 창원시 관내 화재 발생 통계 결과 자료를 발표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회재가 603건 발생하여 하루평균 1.7건 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원인은 부주의가 261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140건, 알 수 없는 원인 94건, 기계적 요인 68건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그다음은 야외, 차량, 공장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9명(사망 2명, 부상 27명)이며, 재산피해액은 61억 502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인명피해 월별 분석결과 1월에 가장 피해가 컸으며, 시간은 오후 3시에서 5시경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021년과 화재 발생 건수 비교분석 결과 70건(13.1%)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1명이 줄었으며, 재산피해는 27억 5597만원(81.2%)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사례 중 인명피해가 가장 큰 사례는 1월 진해구 죽곡동 도로상에서 교통사고로 화재가 발생하여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재산피해로는 성산구 성산동 OO공장 화재로 22억여원의 피해액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화재는 미리 대비하는 것만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면서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철저한 안전점검과 화재 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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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5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 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부상자가 발생했고,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며, 발화요인은 ▲부주의 11건▲전기적 요인 4건 ▲미상 3건이다. 화재 예방 주요 추진사항은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조성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철저한 예방 활동과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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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설 명절 화재예방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창원시에서 설 명절 기간동안 21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6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있었다. 화재 주요 요인으로는 부주의 11건(52%), 전기적 요인 4건(19%), 기타 5건(2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생활 속 화재안전 환경 조성 ▲화재예방 집중 홍보 및 소통 강화 등 화재예방대책을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