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성산소방서, 봄철 야영장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위험성이 높다. 주요 내용은 ▲ 화기 사용은 텐트 밖에서 사용 후 불씨까지 잔불 정리 ▲ 텐트 내 난로와 온열기기 사용금지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 야영장 주변 시설 배치, 대피소, 소화 기구 위치, 안전 수칙 숙지 등이다.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안전 수칙을 시민들이 숙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캠핑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마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광양소방서]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소방서(서장 정강옥)에서는 “3월 1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광양소방서, 광양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구봉산 등 관내 등산로에 대해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광양소방서, 의용소방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이번 캠페인은 3~4월에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과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집중됨에 따라 산불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정강옥 소방서장은 “매년 전국적으로 537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 산불화재 원인분석 결과 입산자 실화 및 농산물 소각에 따른 부주의로 인한화재가 대부분(전남 74%)을 차지하고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등산시 화기소지 금지, 산림인접지역 쓰레기 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군항제 대비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 여좌천 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진해 군항제 상춘객 밀집 예상 지역인 여좌천로망스다리 인근에서 현지 적응훈련 및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사 동안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서 화재·구조·구급 등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현지 적응훈련과 차량부서, 출동로 확보를 목적으로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가상 화점 화재진압훈련 ▲협소 도로 소방출동로 확보 ▲소화전 주변 불법주·정차금지 홍보 ▲관계자 중심 자율 소방 안전관리 체계 당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 화재 주의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다수의 상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시 큰 인명·재산 피해가발생할 수 있다”라며 “창원을 대표하는 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산소방서,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임야화재 위험성이 높고,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약해져 담장, 옹벽 등 시설물 붕괴와 같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최근 5년(2019~2023년) 간 봄철(3~5월)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건수는 140건이고, 화재 원인은 부주의(62건, 45%), 전기적 요인(35건, 25%), 기계(22건, 15%), 기타(21건, 15%)로 나타났다. 이중 봄철 화재의 주요 원인인 담뱃불, 불씨 방치 등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은 관심을 가지면 예방할 수 있는 화재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성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파악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및 대형화재 근절을 위해 맞춤형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건설 현장 화재 안전 강화 ▲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 노유자시설 화재 위험 요인 제거 ▲ 주거시설 안전 확보 ▲ 지역 맞춤형 특수시책 추진 ▲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 홍보 등 2대 추진 분야 7개 세부 추진 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어 자칫하면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담배꽁초의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은 채 쓰레기통, 도로변 등에 버려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에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한 행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화재 예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5월 말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 추진봄철 화재 현장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봄철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특성상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등 화재 위험성이 높으며, 입산자가 증가하면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 화재가 자주 발생하면서 연중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 관내 화재 발생 데이터 분석 결과 총 599건 중 봄철이 176건(29.3%)으로 사계절 중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재산 피해는 약 8천만 원,인명피해는 7명(사망 1, 부상 6)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 및 다수 사상자 발생 제로화와 취약 시설에 대한안전 확보, 화재로부터 안전한 창원시를 목표로 봄철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주요 내용은 ▲대형 공사장, 요양원 등 취약 시설 안전대책 추진 ▲아파트 등 주거시설 안전확보 강화 ▲부주의 등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라며“선제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말했다.
-
경남소방본부, 빅데이터 활용 봄철 야외화재 예방봄철 건조한 날씨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 진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소방 빅데이터 분석으로 봄철 지역별 화재위험도를 진단하고, 취약지역에 소방력을 집중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최근 6년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1만 6,254건 중 들불, 산불 등 야외화재는 5,120건으로 전체 화재의 약32%를 차지했다. 특히 봄철인 3~5월 발생한 야외화재는 1,591건으로 봄철 화재 4,337건의 1/3 이상(약37%)을 차지했다.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봄철 야외화재의 80% 이상이 부주의에 의한 것이었다. 특히 쓰레기 소각(479건), 담배꽁초(290건), 논임야 태우기(171건) 등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화재였다. 하루 중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12시부터 15시와 19시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인근 도로를 분석해 예방 순찰 노선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도내 각 소방서는 화재 취약지역의 통행로와 도로변에 화재 주의 문구 현수막 등을 설치해 도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빅데이터로 발굴한 순찰노선으로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소방력을 투입해 예방 순찰을 한다. 이 외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안전 행동 요령 카드뉴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해 도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봄철은 습도가 낮고 바람이 강해 화재 위험이 큰 만큼 빅데이터 분석과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을 줄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북소방본부, 아궁이‧음식물 조리 화재 주의 당부경북소방본부는 최근 아궁이 사용과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이와 관련된 활동 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4년 1월까지 경북지역 내 아궁이 사용 및 음식물 조리와 관련하여 총 157건의 화재가 생겨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127건의 아궁이 화재로 인하여 9명(사망 2, 부상 7)의 인명피해와 약 8억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30건의 음식물 조리 화재로 인해 부상자 1명의 인명피해와 약 1천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 살펴보면 아궁이 화재는 부주의 111건, 미상 10건, 기타 6건 순으로 나타났고 음식물 조리 화재는 부주의 30건으로 나타나 두 화재 모두 부주의가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아궁이 화재는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 실제로 설 명절 기간인 지난 9일에는 성주군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8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아궁이 및 음식물 조리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 수칙 준수가 필요한 데 먼저 아궁이 사용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아궁이에 화구문 설치하기, 불 때는 시간에는 자리 비우지 않기, 불 때고 난 후 완전히 끄기, 아궁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기, 아궁이 근처 소화기 비치 등을 실천해야 한다. 다음으로 음식물 조리로 인한 화재 발생을 예방하려면 음식물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않기, 적정한 온도에서 요리하기, 주방 후드와 닥트의 주기적인 청소, K급 소화기 비치 등을 해야 한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최근 경북 도내에 아궁이 사용, 음식물 조리 시에 발생한 화재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북소방본부도 화재 발생 예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창원소방본부, 산불예방 화재안전수칙 준수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산불 발생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화재 진압이 어렵고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불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부주의에 의한 실화가약 40%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소각행위 약 15%, 건축물 화재로 인한 비화가 약 1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행 중 불법 취사행위나 폐기물 소각뿐 아니라 담뱃불과 같은 작은 불씨로도 대형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등산객이나 산림 인접지역의 주민은 산불 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산불 예방 안전수칙으로는 ▲등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쓰레기 소각 등 화기 취급 금지 ▲허가되지 않은 야영·취사 금지 ▲초기 산불은 외투 등을 사용해 발화 지점을 두들기거나 덮어서 끄기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막을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않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
의창소방서, 겨울철 산업단지 표본 화재안전조사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표본 화재안전조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3일 의창구 관내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표본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철 화재 위험도가 높아지는 산업단지의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부주의에 의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관리·유지 상태 및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확인 ▲화재취약요인 및 인명구조 여건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 및 소방훈련·교육 실시 여부 확인 등이었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화재안전에 취약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및 행정조치를 취하고, 안전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산업단지의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