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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놀이시설 소방안전점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0일 오후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놀이시설 ‘로봇랜드’를 방문해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 놀이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인에게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 등 피난시설 정상 작동 확인 ▲안전컨설팅을 통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피난동선 확보를 중점으로추진됐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어린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놀이시설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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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지부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6일 오전 한국외식업중앙회 진해지부를 방문해 화재발생을 경감시키고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면교육을 받은 협회 관계자 5명이 소속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195명을 대상으로 전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담배꽁초, 촛불·향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에방 및 안전수칙 ▲소화기(K급) 및 소화전, 완강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안전관리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안전관리 책자 배부 등이다. 특히, 주방에서 발생하는 식용유 등 화재는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이 뛰어난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김용진 본부장은 “식용유 화재 발생 시 물로 진화하다가 화재가 확산되거나 화상을 입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화재 시 안전하고 신속한 진압을 위해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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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조달청 소방훈련·교육 실시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지난 13일 조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에게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에서의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 규정 등 소방관계 법령 안내 ▲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안내 ▲ 화재 대피 요령 ▲ 옥내 소화전 이용한 화재진압 등이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해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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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희망의집 합동소방훈련 실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7일 오전 진해 희망의집을 대상으로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합동소방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 희망의 집은 1945년 설립하여 운영되는 아동복지시설로써 현재 70여명의 원생들과 직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날 훈련은 노유자 시설 특성에 맞춰 화재 신고와 비상탈출 훈련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화재 시 대응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신속한 화재진압 훈련,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소완(소화기·소화전·완강기) 교육을 실시하여 초기대응능력 향상에 힘썼다. 김용진 본부장은 “피난 약자 시설은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피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설관계인의 실질적인 자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등 유사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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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진해GS자이아파트 외 3개소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자, 입주민 대표 등을 화재안전리더로 양성하여 화재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주민 자율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공동주택 관계자와 입주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교육은 ▲화재 시 대피 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아파트 내 옥내소화전 교육 ▲공동주택 화재 안전 안내서 배부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공동주택 화재예방을 위해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인 화재안전리더 양성으로 유사시 이들의 신속한 초기 대응과 대피유도가 이뤄져야한다”라며 “공공기관 합동훈련이나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하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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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아케이드 설치된 전통시장 안전점검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아케이드를 통한 화재 확대가 우려되어 아케이드가 설치된 전통시장을 오는 15일까지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방음터널은 아크릴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만들어져 화재가 순식간에 번질 수 있다. 이에 창원소방본부는 방음터널 재질과 유사한 아케이드가 설치된 전통시장을 집중 점검에 나선다. 창원시에 아케이드가 설치 된 전통시장은 19개소이다. 소방본부는 연결살수설비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며, 관계자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도 나선다. 그리고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을 위하여 비상소화전장치함 추가 설치를 추진한다. 비상소화전장치함은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호스릴 방식으로 조립 없이 바로 끌고 나가서 관창을 열고 물을 방수하도록 간편하게 설치된 장비이다. 소방본부는 전통시장 화재를 대비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방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화재 대응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가 빠르게 번져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며 “철저한 대비와 대응으로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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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마천공단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6일 마천산업단지 67개소 외국인 노동자 30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노동자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및 구조, 구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철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교육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알아야 할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 신고법 ▲사업장 화재 예방과 산업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안내 등을 교육했다. 또한 말보다 한눈에 이해하기 쉬운 이미지로 구성된 안전 매뉴얼을 배부하고, 실습 동작도 단번에 알 수 있도록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김용진 본부장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각종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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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기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한글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과 외국어 동시 표기를 적극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이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화재를 진화할 수 있도록 건물 내에 설치하는 소화설비다. 사용설명서 내 한글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이 사용한다면 제때 옥내화전을 사용할 수 없어 화재 확산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기준(NFSC-102) 제7조 제5항에 따르면 외국어와 그림이 함께 표기된 사용설명서를 옥내소화전함 가까이 붙여야 한다. 소방본부에서는 많은 관계인들이 한글·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를 부착할 수 있도록 언론보도, SNS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 활동 및 소방안전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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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겨울방학 기간 중 지역 아동 대상 소방안전교육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겨울방학 기간 중 마산합포구·회원구 지역아동센터 아동을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겨울철 방학 기간 중 홀로 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화재와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겨울철 소방 안전을 위해 유의할 점과 화재 대피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설명과 실습▲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119신고 및 다매체 신고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정삼훈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통해서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화재 예방 등 안전의식 향상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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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마천주물공단협회 임원진 대상 소방안전교육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웅동 마천주물공단조합 사무실에서 마천주물공단협의회 2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천주물공단은 주물 관련 업종을 주축으로 지난 1985년 3월 조성됐다. 이번 교육은 마천주물공단 조합 사업체(67개) 소속 외국인 노동자 309명에게 전달교육을 위한 임원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화재발생 동향 및 주물공단 화재 발생을 통한 화재예방 방안 ▲소방시설(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화상 등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법 ▲소속 외국인 노동자 전파교육을 위한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 배부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사회 안전과 더불어 안전문화 의식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