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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폭언 근절 당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응급상황 현장에서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폭언·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포함, 정당한 사유없이 소방대의 화재진압 등 소방활동 방해행위를 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폭행피해 예방 및 대응 교육 활성화 ▲국민적 공감대 형성 위한 폭행 근절 중점 홍보 ▲예방·대응 장비 고급 확대 ▲구급차 내·외부에 CCTV 설치 및 웨어러블 캠 보급 ▲폭행·폭언 피해 구급대원에게 PTSD 심리상담 지원 등을 시행하고 있다. 손현팔 대응구조과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폭언·폭행에 대한 두려움 없이 현장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폭언이 발생하면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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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북부경찰서 관내 시내버스와 맞손 잡았다.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북부경찰서 관내 시내버스와 맞손 잡았다.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에 앞장서는 울산 북부경찰서 원용덕/서장과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공동대표이사 김익기는 23. 1. 2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개정 도로교통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형성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동참하기 캠페인을 23. 2. 21일(화) 대우여객자동차(주)관계자들과 농소 공영차고지에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200여대를 통한 홍보 협업식을 가졌다. 이번 '개정 도로교통법' 정책은 1월 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와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 등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주민 친화적 치안활동에 앞장서는 북부경찰서는 하루 이용객 약 3만명인 마을·시내버스 200대의 차량 외부에 개정 도로교통법 자석형 홍보물을 부착해 개정 도로교통법 중 특히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빨간불 엔 일단멈춤 후 우회전}이라는 문구와 시내버스 안내방송을 통해 울산전역에 보행자 중심 시민의식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혀왔다. 이와 더불어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직원 전용 내부망을 통해 직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 중 보행자 보호의무뿐만 아니라 회전교차로 통행방법까지 배포해 올바른 교통문화형성에 동참해달라는 당부 말씀도 잊지 않았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북구관내 본사를 두고 있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가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성숙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늘 친절과 안전운행으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고마움과 감사를 잊지 않는다고 전해왔다. #울산북부경찰서 #대우여객자동차(주) #우리버스(주) #빨간불엔일단멈춤후우회전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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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시 유치 본격 돌입경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월 조직개편으로 APEC유치 전담팀을 구성하고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관련기관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경주시, HICO, 경북관광공사, 경주시 숙박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각 기관에서 추진해온 정상회의 유치 추진 사업 검토와 금년도 신규 추진사업 논의, 하반기 본격적인 개최도시 선정 과정에 보다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25 APEC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 강화방안 경주 시민의식 대전환을 위한 캠페인 전개 HICO 증개축 현황 경주시 숙박시설 현황 등에 대해 점검하고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구현모 국제관계대사는 “정부에서 공식 지정한 ‘국제회의도시’ 경주는 유치 신청 도시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국내 소규모 도시개최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 및 관광·경제 활성화에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경주가 2025 APEC정상회의 최적지임을 국민들에게 최지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오는 16일 롯데호텔서울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출범식을 개최한다. 각계 유력 인사를 민간추진위원으로 위촉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에 전방위적 유치지원 활동을 펼쳐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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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지난해 119구급차 3분 10초마다 1건꼴 출동2022년도 경상남도소방본부 119구급대가 3분 10초마다 한 번꼴로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소방본부 구급활동 통계 분석에 따르면 작년 한해 119종합상황실을 통해 총 16만 9860건의 출동 요청이 있었으며, 그중 9만 1,111건 이송하였고 이송한 인원은 9만 2832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2021년도 대비 출동 2만 1658건(14.6%), 이송 7,854건(9.4%), 인원 6,509명(7.5%)으로 각각 증가했으며, 60대 이상 환자가 재작년 대비 17.8% 급증(21년도 43,786명, 22년도 51,588명)한 것이 원인으로 풀이되며 이는 매년 감소하는 생산 가능 인구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자 유형은 급‧만성질환 등 질병으로 인한 경우가 6만 1,392명으로 전체의 66.1%를 차지했으며, 사고부상, 교통사고, 비외상성 손상이 뒤를 이었다. 관계자 말에 의하면 “특히, 질병 가운데 심장정지 상황을 겪은 환자가 1,652명 있었고, 그중 14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려 심장정지 환자 구명률이2020년도 8.1%, 2021년도 8.4%에서 2022년도 8.8%”로 상승했다. 2023년도는 심장정지 환자 구명률 9%대 진입을 목표로 모든 구급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숙제도 남아있다. 출동은 했으나 단순 거동불편, 단순 주취, 환자‧보호자 변심 등으로 의료기관 이송 없이 복귀한 사례가 5만 1344건으로 무려 출동건수 중 30.2%에 달하는 수치이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구명률을 높이기 위해선 비응급환자의 출동 요청은 자제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필요해 보인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2023년도 119구급 목표를 중증 환자 구명률9%대 진입으로 설정한 만큼, 도민과 함께하는 심장정지 환자 생명지킴이 팀 운영과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대면, 비대면)을 확대하여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전문 응급처치 제공이 가능한 특별구급대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아울러 도, 소방본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비응급환자를 줄이기 위한 홍보도 강화하여 중증 환자에 대한 출동 공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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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심화교육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월 16일(월)부터 2월 1일(수)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아동권리교육 강사 기본과정을 이수한 20명을 대상으로『구미시 아동권리교육 강사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스스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아동권리 교육기획 아동권리 실무 아동권리 시연 및 피드백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하였다. 아동권리강사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거쳐 총 80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시연 등 평가에서 최종 합격한 경우, 올해 3월부터 초등학교·지역아동센터·읍․면동 단체 등을 통해 아동과 시민에게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정명자 아동친화과장은“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역량있는 아동권리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으로 시민의식을 함양하여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권리보장에 힘쓰는 등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아동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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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구급대원도 누군가의 가족입니다.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구급 출동 현장에서 발생하는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구급대원 폭력은 647건이나 발생했다. ‘소방기본법’ 제50조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의하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구급 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소방서는 구급대원 폭언·폭행 피해를 근절하기 위해 ▲구급차 자동 경고·신고 장치 보급 등 폭행 예방 및 대응 장비 보급 ▲ 폭언·폭행피해 구급대원 PTSD 심리상담 지원 ▲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구급대원 폭행 근절 중점 홍보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구급대원이 누군가에는 가족이라는 것을 기억해달라”며 “구급대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민들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폭언·폭행 금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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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시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 선정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염초롱(마로초등학교) 광양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광양시가 선정한 ‘올해의 책’을 읽고 제출한 독후감을심사해 2022년 ‘독후감 공모전’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독후감 심사에는 광양교육지원청이 추천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5명의 교사가 참여해초등부(저), 초등부(고),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보다 공정한 심사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으로 초등부에는 추승찬(제철남초, 저학년), 조여령(제철남초, 고학년),중고등부에는 강규다(제철중), 일반부에는 최윤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청 전경 이밖에 우수상에는 초등부 염초롱(마로초) 박지완(태인초), 중고등부 김지윤(제철중),일반부 장현숙 등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초등부 김지유(제철남초) 박규리(제철남초),일반부 조정빈 님이 입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광양시의 독후감 공모전은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 확산 ▲시민의 글쓰기 역량 강화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독후감 공모전을 열어 선정하고 있다. 광양시립도서관은 입상자에게 광양시장상을 수여해 격려하고, 입상 작품은 전라남도립도서관 주관으로 열리는 ‘전라남도 독서왕 선발대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광양시민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엄선한 만큼 전라남도 독서왕선발대회에서도 작년과 같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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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향선 전) 경산시의원 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 위촉 받아!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직을 위촉받은 배향선 전0경산시의원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이 9월 2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사) 경북농아인협회로부터 고문직을 위촉 받았다. 전) 배 의원은 지난 2019년 7월에 대표발의하여 제정된 ‘경산시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관내 2,900여 등록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언어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수어통역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초석을 다진 의정활동을 펼쳐 왔었다. 또한 경산시정 언론브리핑시 수어통역사 배치,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 사무실 이전 및 교육장 확보 등 농인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농인의 사회적응력 및 사회참여 활성화 제고와 삶의 질 향상 도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7월에 제14회 경북농아인협회 농아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한국농아인협회장 표창과 2021년 12월에는 사)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시지회 감사패를 받기도 하였다. 배향선 전) 경산시의원은 지난 4년간 전국 의정활동 공모전에서 12회의 수상을 하기도 하였으며, 시민의 건강과 아동, 여성, 장애인, 노인들과 관련한 조례 등의 제도 정비를 통해 이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개선 그리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한국수화언어 교육반에 수강하여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수어보급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 얼마 전 수어기초반을 수료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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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부경찰서와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확대 협약식울산중부경찰서와 대우여객자동차(주)우리버스(주)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확대 협약식 울산중부경찰서 서장 류삼영는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공동대표이사 김익기, 박재권과 오는 7월12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도로교통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형성에 동참하기 위해 북구 농소공영차고지 대우여객자동차(주) 본사에서 관계자들과 울산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200여대를 통한 홍보 협업식을 가졌다고 밝혀왔다. 개정 도로교통법' 정책은 2022년 7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와 '보행자 우선도로 보행자 보호의무' 등에 대해 명시하고 있다. 중부서경찰서는 하루 이용객 약 3만명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200대의 차량 외부에 개정 도로교통법 자석형 홍보물을 부착하여 개정 도로교통법 중 특히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확대' 내용인 ▲"횡단보도 앞 사람이 보이면일시정지 후 서행" 이라는 문구를 통해 보행자 중심 시민의식 제고에 노력하였고, 이와 더불어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 직원 전용 내부망 각종 밴드를 통해, 직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 중 보행자 보호의무뿐만 아니라, 회전교차로 통행방법까지 내용을 전달하고 배포하여 올바른 교통문화형성에 동참하였다. 대우여객자동차(주)와 우리버스(주)는 울산광역시 시내버스 지난 19-21년 3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서 평소에도 울산광역시 교통소외지역을 위해 교통안전캠페인 및 교통사고 피해 가족돕기 등 크고 작은 수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중부경찰서와 협업,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로 울산 120만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울산중부경찰서장 류삼영은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초기이니만큼 불편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 또한 경우에 따라서 보행자가 될 수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힘써달라"고 당부말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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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백운산 등산로 이정표) 광양시는 오는 7월 1일~8월 31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계곡·하천을 이용하는 휴양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산림특별사법경찰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림 내 불법 취사 또는 오물 투기,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불법 산지 훼손 의심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휴가철 백운산을 중심으로 계도 단속을 하며,선(先) 계도 후(後) 단속 원칙에 따라 안내문을 게시하고 계도 후 적발되는 불법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광양시청 청사) 단속 적발 시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무단으로 버린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은 “산림 내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면서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단속을 펼쳐 산림보호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과 건전한 산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