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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 위문품 전달식 가져순직 소방공무원(故 정호근 소방준감)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13일 오전 순직 소방공무원(故 정호근 소방준감) 유가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자 신월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국가와 조직이 끝까지 기억하는 추모문화 조성 및 보훈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창원소방본부장을 역임함 故 정호근 소방준감의 투철한 사명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에게 격려와 함께 위문품 및 서한문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유가족으로 자녀 정은열씨가 참석했으며, 현재 고인의 뜻을 이어받아 성산소방서 신원119안전센터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재직 중이다. 강종태 소방서장은 “유가족과 소방청만의 내부 행사가 아닌, 국민 누구나 참여해 순직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범국민적 추모 문화행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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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 당부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9~’23)간 봄철 화재는 전체 화재의 약 30%를 차지하며, 주요 원인으로는 ‘부주의(44.3%)’가 가장 많았다.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조리 시 자리 비우지 않기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지 않기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구비치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담배꽁초의 불씨를 완전히 끄지 않은 채 쓰레기통, 도로변 등에 버려 발화되는 경우가 많아 흡연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김용진 본부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에는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한 행위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화재 예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만큼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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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청각장애인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관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표시 등에 빛이 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소방본부는 관내 청각장애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감지기와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를 보급하면 화재 시 청각장애인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보급 사업으로 화재 안전 사각지대에노출된 청각장애인들의 안전이 보다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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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지난해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입단식(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한국119청소년단 창원지부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963년 처음 시작된 청소년단은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하여 미래안전리더로 육성하기 위하여 창단되었으며, 지난 2021년에 공식법인으로 지정이 되었다. 지난해 창원에서는 17개대 482명의 단원들이 동요대회 참가 등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올해에도 미래 안전리더를 육성하기 위하여 한국119청소년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창원시 거주하는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한국119청소년 단원으로 등록되면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전국안전캠프 등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있다. 접수방법은 창원시 각 구별 관할 소방서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소방본부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119청소년단 담당자 박선지 소방장은 “안전프로그램 체험과 다양한 소방서 연계 체험이 가능한 한국119청소년단 모집에 많은 가입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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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해군병기탄약창 합동 소방 훈련 실시해군병기탄약창과 합동 소방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7일 오후 재난 발생을 사전에 방비하고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최소화하기 위해 해군병기탄약창과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진해 탄약창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폭발 위험이 큰 탄약을 취급하는 병기탄약창부대 특성을 고려해 부대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미사일 낙탄 상황에 따른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야적장 일부 파괴 및 주위산림으로 연소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화재가 시작되면 최초 발견자의 신고, 자위소방대의 출동 및 초기 진압, 비상 대피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풍 호 119안전센터의 출동으로 소방력 지원을 통한 화재 초기 진압및 훈련, 다수 사상자 발생에 의한 응급처치 및 후송으로 마무리됐다. 김용진 본부장은 “평소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적응 능력을 습득하여 화재 발생 시신속한 초기 진화와 인명 대피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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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법무부 협업 재한외국인 소방안전교육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7일 창원대학교 다문화 진흥원에서 재한 외국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법무부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및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게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옥내소화전 설비 작동 원리 및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다매체 활용 119신고 방법 안내 등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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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2024년 경남 방산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사진/경상남도)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테크노파크는 7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방산 기업 지원사업 현황 등을 안내하기 위한 ‘2024년 경남 방산 기업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창원산업진흥원, 방위산업공제조합, 방산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방산 기업을 대상으로 기관별 방위산업 육성 지원사원에 대한 사업 현황과 추진 일정 등을 소개했다. 먼저 경남테크노파크에서는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경남 방산 강소기업 육성, 방산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방산 혁신클러스터(방산 중소벤처기업 시험․평가 지원, 방산 제품 성능향상 및 고급화 지원), 방산 수출지원단 운영 사업 등을 설명했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는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 중 연구개발(R&D) 및 해외수출 지원사업과 창원 방산 기업 지원사업 등에 대해 안내하였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는 경남 국방벤처 지원사업 및 방산혁신클러스터(방산기업지원센터 운영)에 대한 사업 내용을 전반적으로 소개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방위산업과 관련된 보증 및 공제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여 방위산업 금융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설명회 이후 관련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방산 기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상담 시간을 마련해 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현장 안내도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에 참석한 석욱희 주력산업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도내 방산 기업에 양질의 방위사업 정보제공과 함께 사업 참여 기회 확대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경남도에서는 방산 수출 확대가 지역 중소방산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위산업의 육성과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내 방산업계가 국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제도개선과 정책 발전 방안 등이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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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 개최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6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소방 안전 강사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대회는 4곳의 소방서와 시민 안전 체험관을 대표하는 5명의 강사가 발달 장애인 대상 자연 재난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는 ‘마르와 함께하는 지진을 대처해요.’라는 제목으로 멋진 강의를 한 안전 체험운영단 공원준 소방교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 소방교는 창원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오는 5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안전 강사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안전 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교육의 표준화와 효과적인 강의기법 개발을 위하여 매년 소방청에서 주최하여 대회를 개최한다. 공 소방교는 “시민 안전 체험관에서 근무하면서 습득한 강의기법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면서 “올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말했다. 김용진 소방본부장은 “안전 강사 양성과 강의기법을 개발 등 시민들에게 맞춤형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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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민방위 훈련 연계 불시 통제단 가동 훈련 시행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불시 통제단 가동 훈련(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6일 중동 유니시티 2단지에서 지역 특성화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불시 통제단 가동 훈련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창원서부경찰서, 의창구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재난 발생상황을 가정해, 긴급 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통제단을 가동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 과정에서 통제단원들은 실제 재난 발생 상황처럼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한 대응 훈련을 통해 상황 판단력과 지휘통제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수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하게 시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효율적으로 대응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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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상반기 직장 교육훈련 실시대회의실에서 직원 직장교육(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5일부터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직장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소방공무원이 갖는 책임·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무원 행동강령 등 올바른 공직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편 교육은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교육 첫날인 5일에는 내근, 현장대응단, 외근 직원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창원소방본부 심리지원단장 박현숙 대표를 초빙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예방 교육 ▲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근절 예방 교육 ▲ 남녀평등 교육 ▲ 공직기강 확립 강화교육 및 중점 업무 추진 사항 전달 교육 등이다. 강종태 서장은 “공직자로서 바람직한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상호 존중 및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직장 교육훈련을 통해 앞으로도 청렴하고 건전한 소방 조직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성산소방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