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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22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소방발전위원회 정기총회 및 삼양항업(주) 이사 김진규, (주)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장 김동주, 롯데백화점 마산점장 박준철, 롯데마트 점장 김성곤 등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이용협 소방발전위원회 회장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 소방안전대책 수립을 위해 개최됐다. 정기총회 주요 내용은 서장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마산소방서 주요 추진 업무 안내▲2024년 집행부 소개 및 신규회원 위촉 ▲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운영 결산▲2024년 소방발전위원회 추진 방향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발전위원회 이용협 회장은 “소방발전위원회를 통해 주요 소방정책이 효율적으로 전파돼 시민 분들의 안전문화 의식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마산소방서와 협력해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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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부상 소방공무원 후원 기부금 전달식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 기부금 전달(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0일 대회의실에서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 현장 활동 중 발생한 부상 소방공무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이상기 서장을 비롯한 더앞선치과병원 주창민 대표원장과 김진만 과장,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고홍원 사무처장, 남기혁 대리가 참석한 가운데 주창민대표원장이 부상 직원의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주창민 대표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현장 활동 중 부상당한 소방직원의 빠른 쾌차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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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 간담회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유사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해 ‘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마산소방서 서장실에서 실시됐으며,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강용석 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최근 대형화재 사고사례 소개 및 원인분석 ▲송유관 화재 예방을위한 토론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 강화 방안 강구 ▲상호 정보교류 및 개선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송유관은 화재 발생 시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큰 시설이다”라며“화재 예방에 힘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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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대건테크(주)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건테크(주)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건테크(주)는 지난해부터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9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대건테크(주) 신기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의창동 팔룡동에 위치한 대건테크(주)는 1998년에 설립되었으며, 산업용 케이블 분야 및 하드웨어 장비 제조회사이다. 대건테크(주)는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ESG 실천기업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연 1,2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2022년 창원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으로 선정되어 고용증대 기여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신기수 대표이사는 “소방은 재난이 발생하면 최 일선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면서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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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창원 다나은통증의학과의원 부상 직원 치료비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 다나은통증의학과의원에서 지난해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의 치료비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황일정 창원 다나은통증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창원 다나은통증의학과의원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여 꾸준히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특히, 황일정 대표원장은 2024년부터 비급여 진료비용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적립금을 기부한다는 의사를 밝혀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에게 많은 힘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황일정 대표원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가 위해 항상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운 생각이 든다.” 면서 “이번 기부로 부상을 당한 직원이 얼른 쾌차하여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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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2023년에도 ㈜ 보성개발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 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해부터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8호 기업인 ㈜보성개발에서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나무가 쓰러져 부상을 당해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에 있는 직원에게 창원상공회의소 소속기업에서는 지금까지 2천100만원의 치료비를 기부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보성개발 김두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보성개발은진해구에 위치한 기업으로 철근콘리트 공사 및 시설물 유지관리 등 비거주용 건물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 ㈜보성개발은 동아대학교 MBA 52기 졸업생들을 위하여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릴레이 기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창원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두연 대표이사는 “현장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의 소식을 들으면 안타까운 생각이 먼저 든다” 면서 “재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공무원의 부상이 없길 기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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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유니스타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릴레이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유니스타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스타는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4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부상직원 치료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유니스타는 1999년 설립해 환경순환 시스템과 전기자전거・개발 등 환경 친화적 그린기술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유니스타는 전기자전거를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부문화에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는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의 부상이 안타깝다” 면서 “부상 직원이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을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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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영진프라스틱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7일 ㈜영진프라스틱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진프라스틱은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로 기부하는 제3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영진프라스틱 서영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하였다. ㈜영진프라스틱은 올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하여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도 기부를 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서영식 대표이사는 “재난현장에서 발로 뛰는 소방관이 있기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다” 면서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부상직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유)상화도장개발을 시작으로 현대비앤지스틸(주), ㈜영진프라스틱 등 소속 기업에서 부상직원을 돕기 위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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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현대비앤지스틸㈜ 부상직원 치료비 기부 동참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15일 현대비앤지스틸㈜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대비앤지스틸㈜은 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2호 기업이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부상 당한 소방공무원을 위해 릴레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현대비앤지스틸㈜ 김성문 공장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하여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창원시 지역에 공헌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용지호수 공원에 야외 도서관을 설립하였고, 독거노인 연탄 지원, 노인・장애인 세대 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김 전무는 “힘들고 험난한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하는 소방관이 있기에 창원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면서 “안타깝지만 부상을 당한 소방직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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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결심 "중앙은 윤석열, 나는 대구로 하방"홍준표 의원이 "중앙정치는 윤석열 당선자에게 맡기고 저는 하방을 하고자 한다"며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홍 의원은 11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이젠 마음 편안하게 하방할 때'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정권교체가 됐다"며 "대한민국 리모델링 꿈이 좌절된 지금 제가 할일은 나를 키워준 대구부터 리모델링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에 하방을 결심했다. 10년 전 경남지사로 하방할 때보다 한결 마음이 편한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방을 하더라도 tv홍카콜라(유튜브)와 청년의꿈은 계속 한다. 계속 소통하겠다. 더 많은 지도편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서 홍 의원은 '대구시장 출마'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한 지지자가 '대구시장 출마선언은 청년의 꿈에서 가장 먼저 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하자, 홍 의원은 "오늘 출마의사를 밝혔다"고 답변을 남겼다. 앞서 홍 의원은 지난달 20일 청년의 꿈을 통해서도 대구시장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청년의 꿈 문답코너에서 한 지지자가 "대구시장 소문도 있더라, 갑자기 대구로 이사가고 싶어진다"고 말하자 "중앙정치에서 패하면 하방(下放) 하는 게 맞는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홍 의원은 4월 말쯤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을 것으로 보인다. 홍 의원이 오는 6월 1일에 치러질 지방선거 대구시장에 출마함에 따라 대구 수성구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다. 홍 의원의 국회의원 사퇴 시한은 선거 30일 전인 5월 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