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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부림지하상가 합동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4일 11시 마산합포구 소재 부림지하상가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상가 쉼터에서 화기취급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가정하고 무각본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소방관 28명, 부림지하상가 관계인 15명, 지휘차 및 펌프차 등 소방차10대가 동원됐다.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잦은 지하상가 특성에 주의하여 이용객 대피 유도에 중점을맞췄고,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 소화활동 교육을 병행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초기화재 진압에서 소화기는 펌프차 한 대의 성능과 비슷하다”며관계인의 초기 소화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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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대자유치원 꼬마우체부 손그림 받아마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소방경 류창규)는 마산합포구 추산동 소재 대자유치원 목련반의 꼬마 우체부들이 만든 작품을 받았다. 작품에는 “어떠캐 해야 아픈 사람을 구할 수 이써요?”, “어떤 사람을 구해줘요?” 등 꼬마 우체부들의 호기심이 손 글씨와 손 그림으로 사랑스럽게 담겨 있었다. 작품을 전달한 이소영, 이유진 교사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자’라는 취지로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소방공무원과 함께 기획했다고 전했다. 작품을 전달받은 구급대원은 “아이들의 마음이 정말 고맙다,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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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초등학생 표어·포스터 손 그림 공모전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표어·포스터 손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이나 불조심 생활화, 화재안전등이며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표어·포스터 분야별 각 3명씩 시상한다. 접수는 11월 3일부터 23일까지 우편이나 직접제출 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마산소방서 안전예방과(☎249-92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포스터 최우수 작품은 창원소방본부 주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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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재활용 수거차 적재함 화재 진압27일 16시 47분경 마산합포구 월포동 해안대로를 달리던 5톤 재활용품 수집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뒤차 운전자가 먼저 연기를 인지하여 정차 후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아,신고를 받은 마산소방서 화재진압팀이 출동했다. 지난 9월 4일에는 환경 미화차량 적재함에서 연기가 발생하여 마산소방서로 찾아오는사례도 있었다.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충전식 배터리는 전용 수거함에 폐기 △부탄가스구멍 뚫어 버리기 등의 작은 실천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올해 8건의 쓰레기 뭉치에서 발생한 화재가 있었다.”며 쓰레기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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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4년을 이어온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이 되기 전, 화재예방 집중 홍보를 통한 국민 중심의 불조심 환경 조성에 의의가 있다. 주요 행사로 △초등학생 표어·포스터 공모전 △119안전체험 한마당 △재난상황 대처 영상 공모전 △119소년단 화재예방 퀴즈대회 등을 준비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절반 이상이 부주의와 방심에 의해 발생한다. 사회가발전할수록 화재의 양상도 다양해진다.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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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산악사고 예방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가을철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크고 작은 산악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산행 전 기상 예보를 통해 여벌옷을 준비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일몰 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4시 이전에 하산하는 것이 좋다.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여 예측할 수 없는 사고를 예방하고, 고령자나 심혈관질환자는 등산보다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고 발생 시 119의 신속한 도움을 받으려면 등산로 위치표지목이나 안내판의 위치정보를 말해주면 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산에서 담배나 술은 자신을 위험에 빠트리는 일”, “물과 비상식량은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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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모의 훈련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5일 마산회원구 양덕동 소재 아파트 화재를 가정하여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관할 출동대에서 조치하기 힘든 인명·재산 피해가 예상되는 재난 현장에 지휘·대응·지원·의료반 등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현장 피해를 최소화하는 임시 조직이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고층아파트 대형화재를 가정한 통제단 각 반별 대응방안을 구상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급변하는 재난현장의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훈련으로 긴급 상황에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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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트럭 화재 진압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0일 17시 51분경 마산합포구 예곡동 현동교차로에서플라스틱 도시락 용기 약 500kg을 실은 1톤 트럭 적재함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출동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적재함의 불꽃이 번져 트럭 실내와 적재함을 모두 태우고 진압됐으며, 같이 출동한 화재조사팀의 감식 결과 담배꽁초에 의한 발화로 추정했다. 운전자는 뒤차가 경적을 울려 사이드 미러로 뒤를 봤더니 불꽃이 보여 차를 세웠다고말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담배를 피우면서 애써 모은 재산을 함께 태우는 일이 없기를바란다”며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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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소방청-GS25 편의점 소화기 우선 사용 협약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청과 GS리테일 간 협약에 의해 화재 시 GS25 편의점소화기를 우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시 근처 GS25 편의점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하여 누구나 화재 진압을 시도할 수 있다. 사용한 소화기는 버리지 말고 GS25 본사로 반납하거나 마산소방서로 교체 요청하면 새 소화기를 받을 수 있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의 효과는 소방차가 온 것과 같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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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KT 원내비 소화전 주·정차 금지구역 알림서비스 실시마산소방서(서장 이기오)는 ‘KT 원내비 소화전 5m 이내 주·정차 금지구역 알림서비스 확대’를 홍보하고 나섰다.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 가능한 상용 내비 KT 원내비는 소방용수시설 공공데이터를 탑재하여 소화전 주·정차 금지 알림뿐만 아니라 소화전 길 안내서비스도제공한다. 도로교통법 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따라 소화전으로부터 5m 이내에는 주·정차 할 수 없으며 이를 어길 시 같은 법 제156조(벌칙)에 따라 20만원 이하의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마산소방서 관계자는 “소화전 주위를 비워두는 것은 모두의 생명을 존중하는 일이다”라고 소화전 주변 공지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