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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 주의 당부에어컨 실외기 화재(사진제공/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장마와 무더위로 에어컨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 실외기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가동률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실외기 모터 과열이나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난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 예방하기 위해서는 ▲ 벽과 10cm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멀티탭 사용 금지 ▲ 단일 전선사용 및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발화 위험 물품 제거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병우 안전예방과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에어컨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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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올여름 장마철·집중호우 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올여름 장마·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북상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풍수해 피해발생에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른 장마 등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상습 침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피하기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개울가, 하천,해안가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않기 등이 있다. 또한,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등 파손될 위험이 있는 것은 미리 교체하고, 테이프를 이용해 창문을 창틀에 단단히 고정해 틈이 생기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선장 서장은 “집중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하길 당부드린다”며“침수가 예상된다면 절대로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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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도-시․군-소방 협업체제 구축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와 소방서 담당자 합동회의를 23일 개최하고, 선제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고온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슈퍼 엘니뇨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였다. 이에 따라 기상청 예비특보 발표 시 침수·산사태 우려지역과 같이 인명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사전 순찰 등 기관별 철저한 사전점검을 수행하며, 상호간 연락관 운용을 통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정보를 공유하여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자연 재난 대비·대응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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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통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 ▲하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수난구조·수방장비 안전관리 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 상습 침수구역·재난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피해지역의 배수·급수, 안전 점검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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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 장마철 화재예방, 사전점검이 우선입니다!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여름철 도내 화재는 1,970건이 발생해 86명(사망10, 부상76)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약17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 674건, 전기적요인 287건, 기계적요인 219건 순이었다. 특히 냉방기기로 인한 화재는 63건이 발생하여 2명(사망)의 사상자와 약 3억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이중 과열․과부하 등 전기적요인에 의한 화재가 48건으로 76.2%를 차지하였다. 냉방기기 사용 중 화재의 대부분은 고온의 환경에서 장시간 사용을 함에 따라 발생하며, 에어컨 실외기와 선풍기 모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사용 전 반드시 예비작동을 통해 기기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소음 등이 발생하면 즉시 점검을 받아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는 환기와 방열이 잘되는 곳에 설치해야 하고 주변에 발화위험 물품이나 가연물을 두어서는 안된다. 특히 최근 건축되는 아파트는 에어컨 실외기를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는데, 사용 전 반드시 방열구 개폐여부를 확인하여 실외기 과열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하에 위치한 노래방, 주점 등 다중이용업소는 구조상 여름철 습기에 취약하고 먼지가 쉽게 쌓일 수 있어 노래방기기 등에서 전기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 실제로 지난 2021년 7월에 진주시 상평동 소재 지하노래방 기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습도가 높고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는 기기내부에서 스파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절연이 파괴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제습기를 사용하여 상대습도를 70% 이하로 낮추고 콘센트, 멀티탭 등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자주 청소해 주어야 한다. 무더위 속 차량화재도 종종 발생하는데, 냉각수 부족이나 정차 중 공회전 상태에서 에어컨을 장시간 사용하여 엔진이 과열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소 냉각수, 엔진오일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화재발생 시 신속히 불을 끌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해마다 여름철 냉방기기 화재를 비롯하여 다양한 화재가 발생한다.”며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될 것으로 예보된 올해는 더욱 철저한 점검과 안전한 사용으로 사고 없는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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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선제적 점검 실시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여름철 자연재난(태풍, 집중호우 등) 대비, 해안가 및 침수·산사태 사고 발생 우려 지역 대상의 지리조사를 실 시하여 재난 신고접수 처리체계를 강화하고, 도내 산악지역에 설치된 26개 소방무선중계소의 사전점검을 통해 안정적 운영환경을 확보하겠다고 21 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및 이상기온 등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해수면온도 상승에 따라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였다. 이에 경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 10년간 도내 침수피해 발생 현황(침수흔적도) 분석 및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현황 파악을 통해 대상을 선정하고 신속·정확한 신고접수와 효과적인 소방력 운영을 위한 지리조사를 실시하여 선제적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상황 발생 시 재난현장 지휘·통제 등의 신속한 대응 지원을 위한 26개 소방무선중계소의 전원공급 상태, 전파 송·수신 상태 등의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한 지리조사·사전점검을 통해 상황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소방무선통신망의 정상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 라며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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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풍수해! 미리 대비해야 가장 안전합니다!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여름철 풍수해 대책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사전 대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기상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572.8~828.9mm)과 비슷하나 기온은 평년(23.2~24.1℃)보다 높을 전망이며, 평균수온 상승으로 태풍 발생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도민의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명피해 및 재해취약시설·지역 47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 및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호우주의보 및 경보, 태풍예비 특보 등 재난초기부터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여 선제적으로 재난에 대응하고, 119수보대 증설(22회선→최대 94회선) 및 단계별 근무자를 보강하는 등 도민 안전 확보 및 피해 저감을 위해 선제적 대응태세를 구축한다. 지난해에는 11호 힌남노, 14호 난마돌 등 5개의 태풍이 발생하였고, 집중호우로 인해 사망 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태풍과 호우로 다수의 피해가 있었지만 경남소방은 계곡 고립 인명구조 1건과 50개소 448톤의 배수지원, 450건의 안전조치 등 501건의 출동으로 풍수해에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였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풍수해는 미리 대비해야 가장 안전하다”며 “풍수해 피해지역 예방점검 및 대응으로 도민의 안전에 소방력을 총 동원하겠다”고 전했으며, “풍수해를 대비하여 가정에서는 비상용품을 구비하고 하수구나 배수로 등 미리 점검하고, 태풍과 호우로 많은 비와 위험이 예상될 경우 외부활동을 자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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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무더위가 시작되면 벌 쏘임에 주의하세요!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주의를 도민에게 당부하였다. 도 소방본부의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 ~ 2022년) 발생한 벌 쏘임 출동건수 2,438건 중 85.8%인 2,094건이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하였다. < 참고 : 최근 3년(2020 ~ 2022년) 월별 벌 쏘임 사고 출동 현황 > (창원 소방본부 포함) 구분 총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합계 2438 8 5 17 44 66 179 541 725 649 152 48 4 22년 1098 4 0 7 24 20 77 274 415 201 54 20 2 21년 740 1 3 5 8 26 42 152 179 266 49 9 0 20년 517 3 2 5 12 20 60 115 131 182 49 19 2 기온이 높아지면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 휴가 등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6월부터 벌과 사람의 행동반경이 중첩되면서 사고의 위험도 역시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출동 통계에 따르면 벌 쏘임사고는 6월부터 급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도민의 안전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올해 6월에서 8월까지 월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40%에 달해 사고 위험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갈 때 반드시 모자를 쓰고, 긴 옷을 입어야 한다. 또한,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 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이므로 흰색 등 밝은 계열의 색을 띤 옷을 입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므로 자제하고, 주스나 과일 등 단 음식은 벌을 끌어들일 수 있으므로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벌집을 발견했다면, 우선 벌집을 건드리지 않고 차분하게 멀리 떨어져야 하며, 팔을 휘두르는 등의 큰 몸짓은 벌을 위협해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 주고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 치료 등을 받아야 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6월부터 벌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야외활동 시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택가 등에서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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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대비 구급활동 대책 추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6~8월 집중발생될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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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름철 대비 119폭염구급대 운영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폭염 시작일도 빨라지는 추세로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소방서는 구급차량 5대와 예비 출동대인 펌뷸런스 5대를 폭염대응 119구급대로 지정하고, 온열질환자 폭염대응 물품 9종(얼음팩,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과 감염 보호장비 5종(보호복, 마스크 등)을 정비해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주변에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그늘진 곳으로 이동시키거나 몸에 얼음을 대주는 등 급히 체온을 내려주고, 의식이 있는 경우 차가운 물이나 이온 음료를 마시게 한다. 하지만, 구토, 고열, 정신이상 등의 증세가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 적절한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장우영 대응구조과장은 “온열질환이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외출 등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온열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바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